목사님을 이단으로 만들뻔한 지훈형제..ㅋㅋ
너무 이성문제에 집중해서 `여자`는 같은 여자인데
지훈형제가 얘기하는 여자는 특정 대상.
목사님께서 얘기하신 여자는 불특정 다수...
(아이들이나 여자들도 예수님께 거리감이 없었다.)
ㅎㅎㅎ얼마나 그 문제로 깊이 생각했으면 그 대답을
문제해결로 듣고 시원함을 느꼈을까~
저희도 그 때엔 그랬었죠...
동규형제 역시 솔직하고 꾸밈없는 간증이 좋았습니다.
꾸임없는 나이.그 안의 솔직한 고백이
우릴 웃음짓게 만들고 필터링없이 은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순수하고 솔직한 것은 가장 좋은...
젊은 때의 표현방식이고 귀한 것이란 생각이 들게 한
간증이였습니다.다시 한 번 완주를 축하합니다...
이은진목사12-09-24 12:57
,
지훈형제의 간증을 들으면서 등에 땀이 찔끔 났습니다.^^
자신이 고민하고 있던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용한 순수한 간증, 은혜로웠습니다.
원래 무신론자였다고 고백하면서 시작한 동규형제의 진실한 간증도 참 좋았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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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국12-09-26 07:06
젊디나 젊은 나이에 인생의 가장중요한 문제를
고민하고 참진리에 접근하는 그대들은 최고입니다
모든 문제들을 묻고 맏기고 의지할수있는 분을 만났다는것은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요 지훈이와 동규의 장래가 많이기대됩니다
말씀안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니 계속해서 나가시길 축원드립니다
간증이 진솔하여 감동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맹배영12-09-26 14:13
지훈 동규
지금의 이 풋풋한 젊음의 믿음이
자라고 뿌리를 내려 가면서
큰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고 그늘을 만들어
그 열매를 먹고
그 그늘에 쉬는 이들을
품어가는 꿈을 그려 봅니다
수줍음 타는 청년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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