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 소식을 듣고 방문했을 때 목장식구들이 이미 와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님 임종을 보지 못하고 보내드렸지만 가까이에 있는 영적가족들이 큰 위로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오늘 한국으로 급히 떠나셨는데 어머님께 큰 힘이 되어 드리고 평안가운데 모든 절차 잘 치루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

아이 학교를 보내고 연락을 취하려하니 이미 공항으로...
아버님 뵈러 한국 가야지...가야지...하셨는데...
장례식 평안히 치루시고,홀로 되신 어머님 위로해 드리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버님을 보내드리는 모든 시간 가운데 하나님께서 목녀님과 함께 하실 거라 믿고
위로와 평안을 더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장 식구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목장 식구들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 임종을 못한 마음이 크게 아프시겠지만
천국에서 다시 뵐 수 있는 소망 있으시니
힘 내시고, 주님의 위로와 평안 가운데
장례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힘드셨을텐데...
밝은 미소로 피아노 반주를 하셨던 여윤희 목녀님 모습이 오늘따라 짠~~하게 마음을 아려오네요.

비록, 임종을 보지 못하고 보내신 맘은 아프시겠지만,
천국에서 다시 볼것을 믿으며 마음을 달래시고, 장례식을 잘 치르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채 보내드려 더욱 맘이 아프리라 봅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마음 가운데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위로가 여목녀님 가족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디.

내년에 한국에 간다고 ...부모님 만나뵈러 간다고 ....

모든 일정 주님께서 동행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여목녀님.. 잘 치르시고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년 여름에 아버님뵈러 간다고 좋아 했었는데...
아직도 좋아했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임종을 함께 하지 못해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오고가는 여정속에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천국을 소망해 봅니다.

슬품중에도 목원들의 지체없는 위로의 모임에

안도와 감사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떠나신 아버님이 다행이라고

강목자님은 내일 나가시는지 하여튼 속히도착하여 장례 잘치르고

어머님 잘 위로해드리시기 바랍니다 에벤에셀 목장 목원님들 남은

아이들까지 맡아 돌보시고 여러가지로 함께하는 모습을보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한가족이 분명합니다

주안에서 평강가운데 잘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곧 아버님 뵈러 가신다고 했었는데.....

참으로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집 사람도 몇번이나 이말을 하더군요.

장례 잘 치르시고, 가족들과 어머님 위로 많이 해드리세요

주님 주시는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

장례식 잘치르시고 

무사히 잘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주님이 주신  평강으로  위로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교회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한국에 오게 되어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얼굴이라도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도하며

입관식에 참석 하고 싶었지만 너무 먼거리이기에 결국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례식을 치루고 유골함을 제가 들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기에

안타까웠던 마음을 풀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들이 하나님 은헤가운데서 잘 마무리 되었구요

아버지도 아주 좋은 환경속에 있는 기독관에 모셨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목사님과 에벤에셀 목원들

그리고 사랑의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힘드실 텐데,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슬픔을 안고 타고 가는 긴긴 비행기 시간이 얼마나 기셨을까요...
장례식 잘 치루시고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육신으로 볼 수 없음의 슬픔이야 말로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슬프지만은 않은 이유...
천국에서 뵐 수 있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안도감이겠지요...

목녀님,아프지 말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목녀님.. 돌아오실 날까지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예준, 예원, 하원이가 할머니에게 많이 위로가 되겠네요~

강목자님, 아이들도 건강히 잘 다녀올 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