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베드로전서 2:18~25

1. 순종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그려야 할 큰 그림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인생은 나그네와 같다"하였습니다.
    21세기 나그네 처럼 사는 우리들에게 말씀하는게 있습니다. 순종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에대상 때문도 아닌 결과 때문도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니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내용을 보면 어떤 주인이던 상관없이 순종자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성도들은 영적 지도자에게 순종하라 하는 이유는 순종 그 자체 때문
    입니다. 성경에는 누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쓰여 있습니다. 
    아담의 후예가 불순종을 조장하고 있을때 그리스도의 삶은 순종의 삶임을 보았습니다. 
    우린 순종의 연습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베드로가 든 예를 보면 까다롭던
    아니던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굴종이라는 힘에 눌려 싫으나 어쩔수 없이 하는 것과 구별하십시오.
    어찌하면 될까요?   사람을 보지말고 주님꼐 하듯이 기쁜 마음으로 순종할 때
    이루어집니다.

2.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참아야 하는 이유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알고 계십시오. 하나님 뜻대로 사느라
    고난을 받을 때 참으면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여 주십니다.
    본문 마지막 부분 22절 부터 25절을 보면 예수님이 우리 삶의 모델이라 했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삶과
    능력은 단순한 모범이 아닌 우리의 삶에 재현 되신다 하였습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큰 고난을 당하실때 스스로 분개하여 갚으려는게 아니라
    하나님만의 나의 심판자라 고백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억울한 일을 참을 때
    그는 장하다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결하려 힘들어 하지 마시고  그분께
    맡기십시오 . 불순종의 후예 아담이 우리에게 고난등을 주려 할때 핍박을 예상하고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살면서 희생도 댓가도 없이 이 땅에서 편히
    살고 있다면 내가 잘못 살고 있진 않나 생각해보십시오.
    배태랑 신앙인의 공통점은 고난입니다. 고난의 흔적이 있습니다. 아마 가정교회의 목자,
    목녀가 목사보다 큰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억울한 일을 당하거든 하나님이 
    심판장이심을 알며 그 고통을 참고 순종하여 그의 제자로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