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찐~~한 감동이 있었던 간증 잘 들었습니다.
마음으로 전하는 말은 대본이 따로 필요가 없다는걸 보여주시네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솔직담백한 사랑고백, 하나님께서 효선목녀님을 사랑하시는 이유가 아닐까요??
임승빈13-10-14 22:10
너무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이은진목사13-10-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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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뒤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겨 준 귀한 간증이었습니다.
설교도 하기 전 은혜에 촉촉히 젖어있는 성도님들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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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국13-10-15 14:33
지금 겪고있는 시간속에 마음 그대로를 전하는
효선목녀 진솔하고 단백한 간증이 우리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합니다 주님과의 동행속에 대화를 엿듣는듯
생생하였습니다 귀한간증 감사드립니다^^
유정호13-10-15 16:50
시련이 있기에 평범함에 감사를 느낄 수 있나봅니다.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맹배영13-10-16 07:14
이젠 좀 눈물은 잘 참을 것 같은 나이가 된줄 알았는데
여전히 눈물을 불러내는 목녀님의 간증에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다시금 고백하게 합니다
목녀님의 담담한 있는 그대로의 고백
그러나 그 시간 동안 겪었을 목녀님의 힘든시간
참 대비가 되면서 목녀님과 목자님의 한번 더 하나님 앞에 우뚝서가는 모습에
그러지 않아도 훨친한 두 분의 키가 더욱 커져 보입니다
역시 믿음의 명문가는 달라도 다릅니다
정태남13-10-16 10:08
신앙 생활 하면서 여러 상황으로 하나님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느끼고
요즘 수강하고 있는 삶공부를 통해서도 올바른 하나님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형제 자매님들의 신앙생활에서도
하나님이 어떻게 함께 하시는지도 알게됩니다.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들고
또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됬습니다.
언제봐도 해맑으신 효선 목녀님...
목녀님을 보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우리의 공격수이신 유정호 목자님
완전히 깨끗히 회복될 때까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김은진13-10-16 10:55
정말 특별한 41번째 생일...
목자님,목녀님의 사랑.
하나님 아버지의 두 분을 향한 사랑.
그 모두가 간증안에 베어있어서
듣는 저희는 정말 가슴 뭉클하였습니다.
말 못하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회복하고 간증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목녀님^^
주일날 은혜의 통로가 되셨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더욱 더 깊은 가슴 진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고 기쁨으로 벅차게 돌아와
또 우리에게 전해주실
목녀님을 기대하며^^
고난이 기쁨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김영실13-10-16 13:25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귀한간증입니다....
마음의 평안함을 다시 찾은 목녀님의 밝은모습이 은혜로웁니다 ~~
이향옥13-10-17 19:16
지난주 예기치 않게 저희 목장에 방문해 주셔서 나눠주실 때 받은 감동과 주일 전체에 끼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굵직하게 큰 일들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그 가정에 향하신 계획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단 말이 왜 그리 힘든지 잠시 돌아보게 하는 간증이었답니다.
강미라13-10-18 18:03
이상한 교회에서 이상한 일들이 매주 넘칩니다.
이 이상한 교회에서는 자꾸 눈물을 흐르게 합니다.
참 나쁩니다. 주일날 아참 곱게 분장하고 간 얼굴이 갑자기 아침의 그 얼굴이
아닌 모습으로 대면케 하시니..ㅋㅋ
또 하나 이상한것은 이 이상한 교회의 성도들은 마음까지도 함께 공유하면서
마치 마음안에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듯 합니다.
이유인즉..
주일날 아침 교회가는 차안에서 우리 부부 역시 그날 말씀과 비슷한 대화를 ...
효선 목녀님의 따스한 사랑의 메시지와 같은 대화를 ( ...닭살이 돋으셔도 할수 없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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