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적습니다.

정말 약간은 전쟁같은 한 주를 보냈었지요.
저 혼자 만도 아니고 주위에 나름대로 각자에게 주어진 시련이랄까, 어려움이랄까.
그런 저희 모두를 안심시키고 위로는 물론 평안과 비전을 제시해 주셨답니다.

신앙생활은 자기 수양이 아니고 영적싸움이라서 긴장감이 있으며 우리는 군사이고 위협적인 환경 가운데 살고 있다고 하셨죠.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고 거류민이지만 한뜻을 지닌 전우로 한 마음을 품고 사단에게 속하여 신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퍼지도록,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부패한 세상에 소금이 되어야 함을 되새깁니다.

사탄에 굴복하고 살다 고난 받느니 선한 일을 하다 상처입고 다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것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영적전쟁하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다 알고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해 주시는 듯
한 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주를 살 힘을 얻게 해 주셔서.

P.S. 내일 저녁 아이들과 좋은 시간 가질 수 있는 곳 리마인드 시켜드립니다.
Cedar Grove Baptist Church 오후 5:30 ~ 8:00
주제는 Weired Animal.
참고로 올해는 자원봉사 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