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자님이 정말로  뭐로 저의 가슴을 쿡쿡찔러주시네요.^^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내려놓아야 할것을 내려놓지않고 

버려야할것을 버리지 않는한

그분의 길에 들어서지 못할것같습니다.

한동안 뜸하시더니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한번 해병, 아니 한번 목자, 영원한 목자심니다.

저에겐 아직도 엎으실 여물통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아프지만... 그러나, 계속하여 쭈~~욱 엎어주실 여물통을 기대합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것을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나봅니다..

한형제님!! 방가방가^^ 또뵈여 ㅋㅋ

.

기막힌 비유네요.
고난주간에 깊이 묵상하게 되는 은혜의 글입니다.

.

3주간의 부흥회 그리고 이어지는 고난주간
계속해서 은혜의 키워드로 참 너무도 딱 맞는 단어 "여물통"
저 또한 크고 작은 여물통이 오늘따라 자꾸만 눈에 더 띱니다
다니엘 금식기간엔 정말 여물통이 제대로 엎어지길 기대하게 됩니다
고난주간 좋은 묵상의 나눔 감사합니다

함께 근무하는 동생이 보내준 글에 감동이되어 함께 나누고자 올렸습니다.
오랜시간 외롭고 쓸쓸이 걸어온 길에 한우철 형제님의 댓글 지원사격이 큰 힘이 됩니다.
형제님의 고급유머로 목장에서 다시 웃게 될 날을 기대하며 6년째 기도 중 입니다. ^^;

현대인이 채우려고만 하는데서 힘겨워지니까
한국에는 비워주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가야산으로의 7일간의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산 속에 들어가서 비싼 돈을 들여 7 일간 비우고 옵니다.

인위적이지만 많은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몸이 비워지니 마음이 가벼워 진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경험한 저도 효과를 알기에
이번 다니엘 금식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믿음 안에서
나의 여물통을 뒤집고 하나님의 여물통으로 대신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정진하고 싶어 집니다.
나의 오만 잡다한 여물통이 뒤집어 지도록 ... 기도하며 참여하겠습니다.

여물통의 비유가 이제 곧오실 주님의 재림과!!
은혜의 문이 닫힐날이 머지않아 급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잘 비유 되는것 같아 공감이 갑니다^^

한우철형제 거듭 감사합니다^^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면서 비슷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원수 같던 사람이 결국 은인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지금 엎어야 하나... 또 한번 생각해보지만, 내 힘으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한우철 형제님을 뵈옵니다.
얼마전에는 길에서 조우하고,
어제는 전화로,
오늘은 글로 뵈옵니다.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Newton 지역 몰에서 하시는 비즈니스가
엄청 바쁘신거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