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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4 18:49  수정일: 22-12-24 18:49
슬픈 크리스마스 (2022년 12월 25일)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114  
신학대학 2학년 때 부모님은 캐나다 토론토로 목회 초청을 받아 들어가셨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봄에 캐나다로 들어왔습니다. 기숙사에 머물고 있었던 지라 방학이면 고향 부모님 댁에 내려가 시간을 보내고 올라오곤 했는데 부모님이 떠나시고 나서 내려 갈 집이 없어졌습니다.

대학 졸업까지 세 번의 성탄절을 기숙사에서 보내야 했던 외로운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두 집으로 떠난 텅 빈 기숙사에 덩그러니 있기도 하고, 혼자 시내를 한바퀴 돌고 오기도 했는데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캐롤송이 그렇게 외롭게 들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성탄 계절이 되면 흘러나오는 캐롤송을 처음 들을 때마다 그 때의 외로움이 오랫동안 올라 오는 것을 보면 사람 감정이 참 오묘합니다.

그 후 캐나다로 와서 보낸 성탄절은 사역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가장 바쁜 시즌이 성탄절이었기 때문에 각 부서 발표회를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땅에 가장 기쁘고 영광스러운 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참 평화와 기쁨을 이 세상에 가지고 오신 날,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기 위해 베들레헴에 산 떡으로 오신 날, 그 예수님은 내 마음 어느 곳에 계신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 없는 축제를 즐긴다 해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우리 주, 우리 왕 되신 예수님이 성탄절의 주인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성탄을 축하 하면서도 예수님이 우리 안에 진정한 주인공이 되지 않는다면, 집 안에 있었지만 또 다른 이름의 탕자였던 큰 아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예수님을 성탄절 한 가운데 모셔 들입니다. 하늘의 영광과 땅의 평화를 연결하는 그 이름 예수, 우리가 찬양 할 그 이름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매 년 성탄절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슬픈 크리스마스- (최영기 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금년 크리스마스에는 웬일인지 마음이 슬픕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납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인데, 예수님이 무시되거나 거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Merry Christmas!”라는 성탄절 인사 가 “Happy Holiday!”로 대치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도시도 생겼습니다. 욕할 때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Christ!”, “ Jesus!” 등.

대한민국 축구팀이 월드 컵 16강 진출이 확정되어 사람들이 환호하며 기뻐 뛸 때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고, 죄와 질병과 사단과 죽음을 정복하신 진정한 영웅인데, 축구 선수들이 받는 환대조차 못 받으시는 것 같아 슬펐습니다.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여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기독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8%밖에 안 된답니다. 92%가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크리스천(Christian)”이란 헬라 단어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바른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구나 싶어서 속상하고, 죄송스럽고, 슬픕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온 나라와 민족이 예수님을 구세주와 왕으로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이 올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만이라도, 그 이름을 높여야겠습니다. 예배 때마다 그리스도가 구원자이시고, 승리의 왕이시고, 영원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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