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넘쳐났던 첫 날 집회였습니다.
30분 전에 와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반주, 보컬, 바이올린, 특송, 간증, 주차위원, 헌금위원, 데이케어 등 필요가 있는 모든 곳에 우리 성도님들의 섬김이 들어가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남은 두 집회와 주일예배에 모두 더욱 큰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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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언13-01-19 15:59
^(^
은혜가 있는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둘째, 세째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하주연13-01-19 17:59
정말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집회 오신 모든 분들.. 사랑의 교회 모든 식구들 은혜와 도전되는 시간되길 ^^
유정호13-01-20 01:07
모든 순서 하나 하나를 잘 스케치하여 정리해 주셨네요.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동일한 은혜가 사진을 통해
느껴지리라 생각됩니다.
김은진13-01-22 09:25
귀하고 놓칠 수 없는 집회였습니다.
곳곳에 배치된 섬김이들을 보며 마음이 찡~~~
문흥렬 목부님의 사진으로 인해 교회에서 떨어지는 주중에는
꼭 홈페이지에 들어오고픈 마음이 들게 됩니다.
감사,감사^^
이 좋은 것을 빠지고 싶지 않은 마음은 다 같을 텐데...
하주연 목녀님...사흘간 아이들 케어하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아실에선 TV가 설치되어 있긴 한데 아무리 볼륨을 높여도 아이들 소리에
묻히더라구요.그 와중에 뭐라도 들리면 메모지에 받아적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사흘간 추운 외부에서 주차요원으로 섬겨 주신 강재언 목자님,영호 형제,지훈 형제 등등...
왜 하필 우리 교회에서 제일 추위 많이 타는 목자님이...^^;
이 목자님은 춥다고 집 안에서도 파카를 절대 왠만해선 안 벗는 분인데...
추운 밤 공기 맞으며 애 많이 쓰셨습니다.
집회 시작보다 훨씩 일찍 와서 반주와 찬양연습으로 준비하셨을 여윤희 목녀님,
동호 형제,성은 자매...반가운 얼굴들을 외부 집회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보니
찬양하는데도 낯설지 않고 익숙해서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 집회마다 다른 사람들은 편하게 집회에 빠져 있는데
좋은 사진을 담아내기 위해서 끝나는 시간까지 사역중이신
문흥렬 목부님.늦은 시간 돌아오면 다시 사역의 연장입니다.
많은 시간을 사역으로 보내시는 만큼,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자료들을 소중히 봅니다.감사드립니다.
조성동 목자님,늘 목장 시작전이면 휴스턴서울교회에 들러
은혜를 받는다는 목자님,간증 준비로 일찌감치 도서관에서
시간을 들여 준비한 간증이 목사님 말씀처럼 파워풀했습니다.
간증을 들으시는 동안 최영기 목사님께서 연신 고개를 끄덕 끄덕
하시더라는...
강영철 목자님의 특송...언제 들어도 좋은데 외부에서도 알아주시니
정말 좋은 거지요.귀한 달란트가 빛났드랬습니다.
안내로,헌금위원으로 애 쓰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은진13-01-22 17:59
설교말씀 *행복한 신앙생활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전도를 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안 믿는 사람들에게 전할 메세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바로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바른 그림을 그려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행복한 분이셨습니다.잔치를 좋아하셨고 별명지어주는 걸 좋아하셨고
유머도 탁월하셨으며 밝고 재미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예수님 닮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바로 예수님을 닮으려면 예수님에 대한 바른 그림을 그려야 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성경에 관하여도 밝은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기뻐하라.무턱대고 기뻐하라는 것이 아니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야기합니다.(로마서 8:38~39)
나는 확신합니다.죽음도,삶도,천사들도,권세자들도,현재 일도,장래 일도,
능력도,높음도,깊음도,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약한 사람이라 우리는 더 사랑받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소망이 있을때 행복하며 소망이 끊어지면 죽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디모데후서 4:7~8에 나타나 있습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달려갈 길을 마치고,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으므로,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이며,나에게만이 아니라 주님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의의 면류관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1.행복하기를 결단하라.
우리의 생각은 항상 이중성(양면성)이 있습니다.
어떤 생각을 잡느냐가 그날의 행복을 결정짓습니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으로 내 머리속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아름답고 덕되고 거룩한 것을 생각하십시오.
행복한 말을 하십시오.
영적 온도를 측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말'입니다.
제일 정확하며 우리의 혀는 나의 영적 상태 측정기며 온도 조절기입니다.
말은 행복을 만드는 위력이 있습니다.
2.비교를 멈춰라.
비교하는 동안은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비교의식은 행복을 죽입니다.
나한테 부러움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축복하십시오.
3.자기 분수를 알라.
행복은 권리가 아니라 은혜입니다.
그릇에 비해 크게 쓰임 받거든 그것에 감사하십시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께 순종했을때 상급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알아서 순종할때 교회가 행복해집니다.
디모데전서 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Beckham13-01-23 00:19
최영기 목사님께서 저의 간증을 들으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군요.
전 그날 약간 떨려서 아무도 보이지 않더군요^^;
최영기 목사님께서 설교중에도 그리고 주일날 교제할때도
칭찬많이 해주셔서 약간 고무되었습니다.^^;
다 우리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의 이야기인데
제가 칭찬받은것 같아 쑥스럽네요.
김은진13-01-23 11:13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사람인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사람은 이중적이고 양면적인 생각을 늘 하기 때문입니다.
조성동 목자님이 순수한 분이란 걸 느낍니다.
우리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 중에 볼 것을 보고 느껴야 할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하신 일과 은혜로 드러난 일을
바로 알아차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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