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은진 목녀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보며 예전에 보며 동감했던 영상이 떠올라 함께 나눕니다.

한때는 주부라는 떳떳치 못한 직업으로만 여겨졌던 바로 우리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 하지만

패션, 요리, 원예, 회계, 보살핌, 경제.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특별한' 사람...

오직 주부.

엄마들 화이팅! 아내들 화이팅! 아줌마 화이팅!!

제일 창의적인 직업이고
제일 고액 연봉이 눈에 들어오네요.^^

제일 많은 노동 시간과 일터에서 퇴근하는 일이 결코 없는 직업이지만,
가족들이 가치를 인정해 주고,'나는 프로 주부다.'라고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없어지는 시간들이 아니라 쌓여가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내는 다른 사람이 아닌 가족에게 '특별한'사람이길 바랍니다.
일인 다역을 해내는 그대들이여,화이팅~~~

유목자님은 사랑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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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목자님, 이 동영상 올리고 아내에게 이쁨받으려는 모습을 오늘 목격하고선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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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가는 울 남편 :-*

울 남편이 나이가 들어가긴 하나봅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ㅋㅋㅋ

그런 사심이라면 얼마든지 품고 올리세요~
사랑받고자 애쓰는 몸짓이 갸륵하지 않습니까?ㅋ

우리는 하는일이 거반 같으니 이런글 올리고 싶어도
못올립니다 올리면 일납니다 ㅎㅎㅎ

4.450 * 3 = 13.350  인듯 한데요

목녀님 마지막 계산이 무엇인지 무지 궁금해집니다.

요즘 저를 추리와 탐정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하시는 군요 ><

여보....화이팅!

저 연봉은 누구한테 받으면 돼요?

지금 밀린 모든 연봉 받으러 갈렵니다.

참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입니다.

결혼 후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두 아이의 엄마와 주부가 되어 급변화 된 삶에 적응하느라..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끝이 없는 집안 살림에 사명감을 갖기에 머리와 맘이 따로 노는지요~
 
멋진 영상 올려주신 유정호목자님께 감사감사~!!

주부를 골키퍼에 비유한 재미있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1. 언제, 어디서 공이 골대로 들어올지 모르니 항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2. 공이 골대를 향할 때는 온 몸으로 막아야 한다.

3. 막으면 본전, 못 막으면 온갖 비난을 한 몸에 받아야 한다.
 
ㅎㅎㅎ 그래도 요새는 골키퍼가 대세 아닌가요? 사랑의교회 모든 주부님들 힘내세요~!! ^^

이왕 이렇게 된김에 저도 푼수 하나 풀렵니다
인터뷰 질문중에, 인생에 있어 가장 자랑스러울만한 결정이 무었이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첫째 내가 먼저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된 것과
둘째로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 것이라고
....
그런데 이런 멘트 평소에 준비 하고 있지 않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맘에 품고 있던 것이 있긴 있었나 봅니다.

푼수 아니신거 같은데여...

이 멘트로 합격하신듯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푼수라니요,  아내 사랑은 아무리 자랑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푼수라니요, 아내 사랑은 아무리 많이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유정호 목자님,반복적 강조인가요?ㅎㅎ

맹배영 형제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 인터뷰 내용이였군여~^^
요즘 딸 바보,아들 바보란 말이 있던데...
아내 바보란 말을 들어도 기분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홈피를 통해 진심을 찐하게 고백하고
계심이 아닌지...푼수는 절대 아니고 아내 바보라고~~~ㅋ

백말을 적은들~~~ ㅋㅋㅋ  자랑하러 왔습니다.
 올해가 잊지못할 첫해가 된 아들의 커다란 발랜타인 초코랫과 꽃다발! 울보 사랑인 넘 좋아 또 펑펑 울었습니다.
저녁이되자 신랑의 꽃다발과 콜라 두박스(?)!
ㅋㅋㅋ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

승택이가 참 멋지네요....자랑할만 합니다.^^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향기가 나는 승택!

그런데 웃을때 눈 웃음이 참 좋고.... 빤히 누군가를 바라볼때 눈이 초롱초롱 합니다.

엄마를 그렇게 웃으면서 바라보며 꽃을 주었으니 펑펑 울만하네요.

그 집 남자들이 자매님에게 뭔가 잘못한 일이 많았나?ㅋㅋ

근데 발렌타인 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주는것 아닌가요?

김사랑 자매님은 두 남자에게 머리에 쇠뇌를 시킨게 분명합니다.

남자가 주는거라고....^^;

사랑자매님...... 부럽삼.....

그집 형제님들  정말 멋지당...

우리집 달랑 하나있는 형제님은 뭐하고 계시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