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난 지난밤 문목부가 밤새 잠을 설쳐가며 까만밤을 하이얗게 지새우는 모습을

슬쩍슬쩍봤지요

비하인드 스토리..

저위에 게를 문목부의 손에 넣기까지 한 사람의 눈물겨운 헌신이 숨어있었다는 사실

노인 우대 경로 차원으로 이승훈 형제님께서 한시간전에 미리 바닷가에 나가서

좋은 자리에다 게틀 다 던져놓고 문목부를 바닷가로 모셔갔다는 눈물겨운

이승훈 형제님의 헌신이 있었다는 뒷이야기..

혹여 문목부 감기에 들까봐 노심초사..누가 목부인지..목원인지..

그리해서 귀한 게를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만 천하에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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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에 등장하는 이승훈형제님의 섬김이 보통이 아닙니다.^^
그 섬김에 기꺼이 동참하여 섬김을 빛나게 해 주시는 문목부님의 헌신도 돋보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엽서같은 사진들이 여기가 999당 밴쿠버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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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기다려집니다.이분들을 만날 날이~
섬김의 싹이 보통분이 아닌듯 싶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목자,목부님의 섬김 또한
베이스에 깔려 보기좋은 관계가 되었겠지요~
만나기 전 미리 뵙게 돼서 무지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게는 참 맛 좋겠다...(혼잣말)

게망을 던지는 저 폼이 프로 답습니다

게 잡으러 노스벤에 한번 나가야 되겠군요

이승훈 형제 벌써 한식구 같내요

집사님,

게 잡으로 한번 왕림해 주세요. 잘 모시겠습니다.

매 주 토요일 새벽은 게잡이 모임을 가집니다. 

이승훈형제님은 게잡이 프로입니다. 허탕치는날이 없습니다.

저는 잡는날이 별로 없습니다. ^^

한번 놀러 오세요 North van으로...

그래서 요즘 행복해 보이셨군요...두분...문흥렬 목부님과 강미라 목자님.^^

부럽습니당~~^^

예, 요즈음 행복합니다. ^^

사랑의교회 모든 분들 다 행복해 보입니다.

교인들 만나면 넘치는 행복 바이러스를 느낍니다.

조영국 목자님 노스밴 갈때 저도 데려가 주세요.
저 게 좋아하는 것 아시죠?
저희도 지난주 목장에 꽃게를 넣은 해물탕이 있었는데 게 발라 먹느라 다른 사람 다 일어나고 치울 때까지 앉아 있어야 했더랬죠.  이승훈 형제님 교회오시면 잘 사귀어 두어야겠습니다.^^

와우~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게잡으며 라면 끌여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게들이 무서워서  다 도망 가겟네요. ^^

언제던지 놀러 오세요. 환영입니다.

게 잡으며 라면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