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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13-03-25 01:06 제목만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들어와보니 귀한 글이 함께 있었네요~ 망막 색소 변소증...RP환자...이은주사모님이 앓고 계신 병이지요... 사실 하나이지만,그 하나가 모든걸 다 잃은 것 같은 상실감을 느낄만큼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본다고 하는 것들은 사실 보이는 그대로 보기보다, 우리의 편견과 그릇된 선입견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들이 많은데, 사모님은 육적인 눈이 보이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영안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우리보다 더 맑게 보시고, 또 우리가 볼 수 없는 부분들까지 보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매일 매일의 고단한 육체와 전쟁같은 삶을 사역으로 승화시켜 내신 삶을 보며 그 삶안에 맺힌 성령의 열매들을 보았습니다.정말 생각할수록 대단한 일이지요. 모두다 잃고 온전한 남은 하나마저도 준다는 그 분 또한 정말 대단합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십니다... 모든 감사의 조건들을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너무 많아 우리가 특별하게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목만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들어와보니 귀한 글이 함께 있었네요~ 망막 색소 변소증...RP환자...이은주사모님이 앓고 계신 병이지요... 사실 하나이지만,그 하나가 모든걸 다 잃은 것 같은 상실감을 느낄만큼 큰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본다고 하는 것들은 사실 보이는 그대로 보기보다, 우리의 편견과 그릇된 선입견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들이 많은데, 사모님은 육적인 눈이 보이지 않음으로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영안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우리보다 더 맑게 보시고, 또 우리가 볼 수 없는 부분들까지 보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고,매일 매일의 고단한 육체와 전쟁같은 삶을 사역으로 승화시켜 내신 삶을 보며 그 삶안에 맺힌 성령의 열매들을 보았습니다.정말 생각할수록 대단한 일이지요. 모두다 잃고 온전한 남은 하나마저도 준다는 그 분 또한 정말 대단합니다. 할 말을 잃게 만드십니다... 모든 감사의 조건들을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너무 많아 우리가 특별하게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은진목사 13-03-25 11:53 . 잠잠하던 스팸들이 활개를 치려고 하는군요. 사전에 조기진압 하기 위해 애쓰시는 맹배영형제님, 화이팅입니다.^^ . . 잠잠하던 스팸들이 활개를 치려고 하는군요. 사전에 조기진압 하기 위해 애쓰시는 맹배영형제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