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홈피에 올려진 지난주 칼럼을 보았습니다.
집회를 사모하는 목사님의 간절함을 보고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5월 평세에 많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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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목사님, 귀한 격려의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열정적인 목사님과 그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귀한 성도님들을 만날 수 있어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목자,목녀님들의 섬김은 마치 평신도세미나를 몇 번 치룬 교회의 섬김같았습니다.
집회준비부터 영접, 라이드, 마지막 배웅까지 완벽한 섬김을 보여주신 엄진섭목자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식탁을 매 끼니마다 베풀어주신 목자,목녀님들을 뵈며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임들, 작은 디테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 적극적으로 다가와 인사하며 필요를 채워주신 배려들,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따뜻한 정을 마음껏 느끼고 누리고 돌아왔습니다.
섬김과 말씀으로 축적 된 지구촌교회의 올 한 해가 정말 기대됩니다.

5월 평신도세미나에 오시면, 받은 사랑 잘 되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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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집회를 위하여 기도로 함께한 우리 사랑의교회에
또하나의 동역자 교회가 이렇게 귀한 집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니
함께기뻐하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은진목사님을 잘 대접해주시어서
더욱감사 드립니다 김성수목사님의 사역에 놀라운 열매들이 맺히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의 교회와 이은진 목사님의 평소 소망이던
이웃을 지역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주시고
또 받은 은혜를 도로 흠뻑 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두 교회가 형제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교회 사역에
더 큰 힘이 되어 나가는 그림이 자연스럽게 보여집니다

목사님의 귀한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동역하고 있는 지구촌교회가 있어 기쁘고..
함께 가정교회 하나님나라의 큰그림을 그려나가는것에 감사드립니다~

오월 평세때 지구촌교회 오실 한분한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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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되실 것입니다.

5월 평신도세미나때 은혜받고 돌아가시는분이
더욱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지구촌교회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할 기회가 있겠죠?^^

목사님...늘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동역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힘이되어주는 교회가 있음 또한 축복임을 믿습니다.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벽돌 한장한장 단단히 쌓으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런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5월 평신도 세미나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홈피를 방문해주신 분들의 글들을 통해
집회기간동안 얼마나 좋은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알 수 있을것 같네요. 
5월 평세에서 만나뵐 형제 자매님들을 기대합니다.

김성수 목사님. 방문해 주시고 귀한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교회가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5월에 많은 성도님들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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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홈페이지 나눔터에 엄진섭목자님이 올리신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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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새벽에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새벽 1시나 2시다..이젠 익숙한 새벽의 시간들이다..

벌써 새벽 5시가 지났다  이제는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다

아직 신년 집회의 여운이 남아 주신 말씀들을 생각하며 요약했다..그래서 새벽이 감사하다

오늘 이은진 목사님의 신년집회를 마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그만 섬김이

나 에게는 큰 은혜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지난해 부터 마음먹고 다짐했다.

집회나 세미나에 오시는 목사님들을 모시기로 그래서 올해도 처음으로 이은진 목사님을 섬기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다른 방법으로 다른 말씀으로 주시고 계신다.

이은진 목사님 처럼 조용하고 차분하고 정숙한 모습의 목사님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만난 집회나 세미나에서 만난 강사 목사님들은 열정과 힘과 카리스마로 뜨거음을 전해주고 지치고 아픈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성령의 뜨거움을 느께게 해주셨다면 이은진 목사님은 달랐다.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말씀으로 한가지 한가지씩 마음을 움직여주셨다.

큰소리로 기도 하지 않아도 마음이 열리고 작은 목소리에 귀가 열리는 걸 느끼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있는 시간 이었다…

나만의 방법으로 목사님의 집회를 요약했다 ..




첫째날

신앙은 경주다..

신앙의 그림을 그리라고 하신다 그리고 나의 죄의 짐을 벗어내고 가볍게 하고 뛰라고 하신다.

하나님 께 시선을 마추어서 앞만 보고 달려라… 나에게 닫친 고난과 역경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표현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돌파구이다.

나이 마음을 다스리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의 쓴 뿌리를 내려놓고 주님과 함께 경주하는 것이 신앙이다




둘째날 새벽

사랑하면 보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영원히 함께 하신다..정상적인 삶이 곧 성령충만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어내신다 그러므로 나의 관심있는 부분이 곧 사랑이다.

우리가 에수님을 보기 원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라. 부는 바람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낙엽이 날리는것을 보면 바람이 보인다.. 그것이 보이면 순종하라 그것이 답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계명을 지킬 것 이다 내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순종은 덩어리가 아니다 나누어서 쪼개서 순종한다.

지금 이순간 한가지 소원에 순종하고 보이는 것에 순종하라

순종은 멀리 보이는 헤드라이트가 아니다. 그 모든 것이 다 보이면 우리는 힘들어 포기한다 주님은 내가 헤쳐나갈수 있는 작은 전등불로 발앞만 보여주신다..그리고 보이는 사랑에 충성하라..




둘째날 저녁

사명을 잘 완수 하려면…

방향을 잡는다. 마지못해 억지로 하지 않고 스스로 섬기는 리더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쫒아한다..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고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이 뜻을 어떻게 아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하나님을 확신 하는 것이다 다른 별다른 명령이 없는한 내가 있는 이곳이 하나님이 뜻이있는 곳이다.

그것이 보이면 모든일을 열심으로 하지 않고 열정으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

교회를 다니며 천국과 지옥을 안다고 애기하며 다니지만 내 삶에 천국이 없는 것 처럼 살아가는 것이 내가 아닌가?

리더는 섬기고 그 섬김에 구원이 있다. 섬김의 능력은 영혼을 주님 앞에 가는 것이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다

그속에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악한영이 있다. 우리는 주님의 방법으로 싸운다 “말씀과 기도로…”




셋째날

시절에 합당한 열매

우리는 주님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다 그래야 살아간다..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계절에는 그에 맞는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그 열매를 우리가 봐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나만 따라와” 지금 이 좋은 시대를… 이 멎진 유행을…. 이 즐거운  쾌락을… 그리고 지금의 이 많은 돈을……

하지만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시절을 즐겨라.. 즐거움에 반응 하고..힘들 때 격려하고.. 섬기어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인생을 인정하고 즐겨라..

그리고 항상 회개하고 그 회개의 종착역에서 주시는 기쁨을 누려라..

나의 의지로 결단하고 순종하며 주님을 향한 나 스스로의 날개짓을 멈추지 않는다.

나의 있는 이 자리에서 열정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나는 나의 생각과 말에 책임을 진다..

세상에서는 천명을 먹을것을 나혼자 먹으면 성공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나혼자 먹을것을 천명이 나누어 먹으면 성공이다.

우리의 인생은 출장이다 출장이 끝나면 우리는 돌아간다…

 

지난해에  주님이 주신 말씀이 여호수아 24장 15절이다.

.”너희는 섬길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은 여호아를 섬길 것이다”

그리고  마태복음 7장 전체를 보여주셨다.

“남에 대한 판단, 기도의 방법, 주님의 길, 거짓 선지자를 선별하는 말씀 그리고 반석 위에 지은집”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도의 응답을 주셨다..

올 한해는 어떤 모습으로 말씀으로 가르쳐 주실지 기대하며 기도한다..

감사합니다..주님,,,  ㅣ

목사님.. 오래간만에 뵙고(?) 넘 반갑습니다
3일 집회동안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지구촌교회는 여러모양으로 참으로 정이 가는교회에요 ㅎㅎ
5월 평세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시애틀지구촌교회 성도님들 참 멋찌네요. 그런데 목사님이 누구시죠?ㅎㅎㅎ ^^
벤쿠버 사랑의 교회 성도들의 기도에 힘입은 이은진 목사님이 아주 가슴에 불을 지르고 가셨다는 증거가 게시판을 지구촌교회 사유화(?)로 만들고 있는 이유겠네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 맞습니다.

시애틀지구촌교회 성도님들 진짜 멋있으십니다.

그 목사님에 그 성동님들이시니까,

당연히 목사님은 멋있으시지요!!!

고맙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