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멋진 연극...역시 청년들의 연극은 매년 기대가 됩니다.
너무들 잘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물어보니,대충의 스토리만 짰을 뿐,이 모든 것이,대본도 없는
에드리브라니...놀라운 따름입니다.모두 재능꾼들만 모였습니다.
형호 형제의 아버지 연기에 코끝이 찡했습니다.
우리들의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본대로 연기한 거죠?
아버지가 연극을 함께 보신 걸로 아는데
함께 코끝이 찡하셨을 듯 합니다.
멋진 연극 감사합니다~

청년 목장 수 만큼 풍부한 연극을 선보였네요.
다음 크리스마스에는 20부작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