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 모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간증을 통해 삶공부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앞자리에 앉아 받은 은혜 또한 컷습니다.
다음 삶공부를 통한 간증이 벌써 기대됩니다.
김은진12-01-03 02:21
세 분의 간증 너무 너무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다른 댓글은 다 달아 놓고,이 댓글만큼은 천천히 달고 싶어서 남겨두었다
이제 시작합니다.
감동적인 책 세 권을 읽고 난 것만 같은...짧지만,세 분의 속깊은
생각과 마음,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듣고 나니,
그 어떤 두꺼운 분량의 책보다 더한 감동이 있습니다.
맹배영 형제님과 이향옥 자매님의 간증을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목자,목녀로 오랜시간 섬기시고도,저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순종으로
걸어가시는(너무도 기쁘게)모습을 뵈면서 저절로 간증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두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두 분을 기다렸습니다.^^
간증을 통해 두 분을 더 깊이 알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두 분과 함께 가족으로 묶어주신 것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음이 하나인 것은,이미 오래전에부터 한 가족이였던 것 같은 느낌이게 합니다.
주 안에서 만나,한 가족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종현 형제님^^귀한 간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이였습니다...형제님의 떨림이 올라온 동영상으론 안 보이지만,
주일날 강대상에 떨리는 모습으로 오르신 형제님의 모습에,맨 앞에서 바라보는 저는
그 마음이 함께 뛰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교회에 처음 나와 간증이라는 걸 하라고 해서 정말 부담스러웠던,
교회에 나오기 싫을 만큼 부담스러웠던 그 기억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말 주변도 없고,남 앞에 서는 것은 더더욱 싫고
거기다 마이크에 대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도대체 날 보고 무얼 이야기 하라는 건지...
당혹스럽고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간증거리가 딱히 없다고 느껴지고,오히려 반대의 생각으로
다른사람들에게 나의 말을 통해 은혜가 안 되면 어쩌나~하는 생각까지 들면
딱 간증을 물르고 싶습니다.그런데 순종하셨습니다.^^그리곤 그 안의 보물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결국 찾아내셨습니다.다른 것으로 방향을 잡아가 버릴 수도 있는데
결국 찾아낸 그 보물이 저에게 얼마나 큰 감동이였는지 모릅니다.
막 가서 껴안아 주고 싶은데,꾸~욱 참고 악수만 하고 말았습니다.
형제님의 그간의 깊은 고민과 속내를 옆에서 바라보며 안타깝기도 하고
그 끝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는데,(오래 힘들지 않기를)
간증으로 인해 이 역시 삶공부로 주어지는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13주 동안 섬김 또한 기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안미희 자매님과 함께)
주연자매님과 아이 둘을 차로 라이드 해 주시느라,매 번,무거운 유모차,캐리어들을
옮겨 주고 끝나면 끝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일을 13주간 줄기차게 담당해
주셔서 목녀로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맹배영형제님 이향옥자매님 두분의 동역자를 얻게 되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생명의 삶을 마친 두분 새신자가 아닌 헌신자가 되어 헌신 하겠다는 말씀이 좋네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 라는것 그리고 영적 가족 이라는 것이 감사합니다
이땅에서의 상급이 이러 할진데 천국에서 의 상급은 상상 할수 조차 없다는 말도
아주 좋았습니다^^
종현형제님 간증 넘 잘 들어습니다
아버지를 존경 하지만 욕심이 없으신 것은 닮지 안기 위해서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았다는 말
하지만 지금은 남을 위해 기도 하는 자신을 발견 하고
자신도 깨 닫지 못한 사이 믿음이 자라고 있었 음을 고백해 주어
감사 합니다
종현 형제님 처음 보았을때
앞에서 말한대로 말수 적고 사교 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소도 볼수 없었지요
그런데 지금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멋져요
독기 확실히 빠져 나갔습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의 자녀 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조회 : 5,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