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을 들으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특히 김사랑 자매님 간증은 다 듣고는,그냥 바로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습니다.말하지 않아도 그거 하나면 서로 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생삶간증은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께로 옮겨가는 첫 시작이라 그런지
간증속에 하나님의 터치가 깊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의 간증속에 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가슴 벅찼고
모두가 사랑스럽습니다.
(큰일입니다.어느날,누군가 만들어다 준 무언가를 마시고부터
주위 사람들이 걍~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ㅋ)
강윤희12-01-10 10:10
하원이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곳이 사랑자매님 집입니다.
하원이가 사랑자매님 집에 놀러가면 대부분 밤 10시가 넘어야 집에 돌아오지요..
엄만 빨리 집에 가라고 내 몰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예원이도 못하는 슬립오버를 하고 올때도 있습니다...
하원이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 누구야?" 하고 물어보면 1초도 망성임없이
"사랑이 이모" 라 대답합니다.
"그럼 그다음은?" 하고 물어보면 은근히 "엄마"라는 대답을 기대하지만
"아저씨" 라고 서습없이 대답합니다.
그 후에야 "엄마", 마지막으로 "아빠"입니다..
같은 질문을 어느때나 던져도 똑같이 대답하지요....
아무래도 어린 하원이이기에 워낙 말도 많고 어지르며 놀기도 할텐데
그냥 이쁘고 사랑스럽게 보아주는 조형제님, 사랑 자매님 감사합니다.
간증을 들으며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듯 시원 시원하신 조성운 형제님과
내 일처럼 함께 마음 아파하고 기뻐해주며 언제나 앞장서서 리드해주는 사랑자매님.
간증을 듣는 내내 두 분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 지를 그리고 이미 준비되어진 하나님의 일꾼임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마음을 보시고 참 기쁘셨을것 같습니다.
늘 무엇을 부탁해도 항상 OK 를 해주시는 조형제님, 사랑자매님 또 승미 자매님.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받고 있는 우리 가족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조형제님 , 사랑자매님 , 그리고 승미 자매님, 그리고 VIP인 소영자매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랍니다. 울 목장의 목원들로 인하여 저흰 넘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생삶 11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화요일 마다 저도 즐겁웠습니다.. 화요일엔 저의 다섯째인(?) 민하를 맘껏 안아볼수 있었고
일주일에 한번씩 외식을 하듯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으며 며칠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입운동으로 풀 수 있었던 그런 13주 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팀홀튼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은진목사12-01-10 13:44
.
40년 광야생활 끝에 주님의 안식처에 다다른 평안함을 고백해주신 김사랑자매님의 간증,
하나님을 알아가는 선한 지식에서 자라가는 더 사랑 식구들의 간증 모두 참 은혜로웠습니다.
.
강미라12-01-10 17:32
간증을 들을때마다..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형제자매님들의 섬김의 모습을 볼때마다..
저는 다시금 태어남을 고백합니다.
조금은 느슨했던 마음이 들때.. 조금은 안일하게 사역을 하고 있을때..
조금은 지쳐있을때.. 조금은 고통가운데 머물고 있을때..
주님께서 절묘한 타이밍에 주님의 귀한 형제자매님들을 통해서
도전케 하시고 주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시고 주님의 무한한 능력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김사랑자매님.. 더 사랑 목장 식구들의 간증들은
저에게 또다시 태어남을 느끼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당신들때문에 그리고 제 2..3..의 당신들을 보고픈 마음이 너무도 간절하기에
또다시 도전합니다...라고
섬김이 몸에 벤 김사랑 자매님..
성탄절때에도 너무도 이쁜 선물들을 아이들의 이름들을 다 적어서 준비해주신
넘치고 귀한 마음
효정..채령..상빈..동하..
학교공부하랴..성경공부하랴..바쁜중에도 제일 먼저 말씀을 가까이하고
있었던 귀한 주님의 일꾼들
그대들이 있기에 오늘도 미소지을 주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맹배영12-01-10 21:46
자신감 !!!
결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도 아니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이제는 출발선을 지났다는
쉬지 않고 달리고 달렸는데,
정작 출발선이 어딘지도 몰랐던 그 때를 돌아보면
이제는 트랙 안으로 들어왔다는 안도감
함께 가는 동료가 있고
더구나 온 가족이 함께 같은 길을 달리고 있다는 동질감
너무 확연히 보였습니다.
김사랑 자매님의 간증에서
오늘의 모처럼 화창한 날씨처럼
은혜의 햇살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말랑 말랑 한것이, 아직 굳어져 있지 않지만
그것이 더욱 사랑스런 우리 청년들
아직 잘 모르겠다는 솔직함에 더욱 믿음이 가는
멋쟁이들,
그대들의 이름은 The Sarang.
설명할 수도, 설명할 필요도 없는
그 것
은혜
아 오늘은 정말 투명한 햇살이
눈이 부셨습니다.
김혜영12-01-11 12:11
김사랑 자매님. 생명의 삶시간에 저의 책의 답을 수줍게 옮겨적으시며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으셨던 분. 그분이 이분인가 싶습니다.^^
은혜는 자신이 은혜라고 생각해야 진짜 은혜가 되는것인데요.
작은은혜까지 놓치지않고 하나님이 주신 메세지를 다 읽어내신 달란트.
아주 감동깊게 들었습니다.
동하, 채령, 상빈, 효정이도 영적인 나이는 꽤 많이 들었구나 싶네요.
저만 잘하면 되네요...ㅋㅋㅋ
역시~~ 그 목사님에 그 성도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향옥12-01-11 18:26
사랑 자매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 자매님을 저희와 함께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말도 잘하고 댓글도 잘쓰고.
하나님께서 말재주, 글재주 은사까지 부어주시나봐요 사랑의 교회 교인에게는.
강재언12-01-12 00:31
^(^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의 교우들에게 행하신 사랑자매의 간증은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아그들 오동하, 유채령, 신상빈, 황효정 너무 이쁩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권했을때 거부감없이(혹은 나타내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수강해 준것에 감사했습니다.
유정호12-01-12 17:59
모두의 간증 하나 하나가 소중한 고백이었습니다.
처음 간증대에 서게되었을때 10분이란 시간이 길고도 긴 시간으로만
기억되는데 사랑 자매님은 1시간을 드려도 간증할 일들이 모자라시겠습니다.
아름다운 간증 들려주신 다섯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이화12-01-13 00:45
사랑자매님 간증을 들으 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40년을 돌아서 찿은 길
교회에서 아들 걱정을 해본적이 없다는말
교회에 오는 주일이 주말여을 하는것 같다는말
교회 다니면서 신랑을 존경하게 되었다는말
그 어느것 하나도 흘려 보낼 수 없는 소중한 말입니다
기도 해드릴게요 라는 말을 쉽게 할수 없었다는말도 그리고
은혜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은혜 임을 알게 된다는말
사랑자매님의 간증은 보고 또 보아도 행복합니다
감사 합니다
함께 할수 있음에 그리고 에벤에셀 목장에 힘이 되어 주셔서
주일날 먹은 감자그라탕이 넘 맛 있었는데 사랑이 듬뿍 들어 가서 인가 봐요
고구마케익도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하.채령.상빈.효정 수고 했어요
새학기라 학교 공부 하기도 힘겨 웠을 텐데 끝까지 완주 하고
받은 은혜을 나누어 주어 고마워
그대들은 사랑의 교회의 미래 입니다
든든하다^^
사랑합니다 *^^*
김은정12-01-17 02:37
아름답기로 하면 대한민국의 청명한 가을하늘과 같고
맑기로 하면 한 겨울 설악산 약수물과 같고
깊기로 하면 태평양 저 한 가운데 어디쯤일 것 같고
넓기로 하면 우주멀리 나아가봐야만 알것 같은
나의 동생 '사랑'의 마음!
그녀의 가슴은 안에 있지 않고 밝에 나와있는 착한 미소 위에 있네.
그녀의 생각은 머리 속에 머무르지 않고 부지런한 손과 발 끝에 있네.
그녀의 욕구는 자아의 욕망 위에 있지 않고 타인의 아픔 아래 함께 한이 되어 있네.
자네로 인해 나눔과 비움의 여유을 배웠네.
자네로 인해 아낌과 돌봄의 사랑을 배웠네.
자네로 인해 내려놓음과 물러남의 미덕을 배웠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처음 것은 엄마의 간절함을 전함이며
둘째 것은 자매들의 보고픔을 전함이며
세째 것은 함께 세월의 그리움을 전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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