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싶으신 개(게)로군요^^;

저가용 썰매라...

개썰매들 보믄 한꺼번에 여러마리를 한데 묶어 달리게 하던데,..
그럼 정말 실신할만큼? 속력도 나와줄 것 같고,한 마리가 좌우분간 못 해도
무리가 달리는 방향으로 함께 달려 줄 것 같고...

합동썰매도 가능한가여?ㅋㅋ

웃자고 하셨으니,댓글 없음 썰렁할까 봐 맞장구를 쳐 드린 것이니
듣는 개는 기분나쁘지 마시길...^^
(우리 한 야그가 있으니...)

^(^

김정수 목자님과 제가 끌지요

멍멍 ~~

쫌 부실하지 않을까?~~~~하는...(소심하게 말하고 있는 것임.)

그렇다 싶을땐,개에게 에너지 드링크도 효과가 있을까요?ㅎㅎㅎ

그럼 뒤에 앉아게신 분은 개부인 ^^;
귀한 안사람을 개부인으로 만들 수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뒤에 앉겠습니당.
여보 달려~

유정호 목자님,비겁한 변명입니다~~~
뒤에 앉으려는...

그리고,저희는 개부인이 아니라,
개주인 되겠습니다.ㅋㅋ

이 무신 X 같은 야그여...

.

다 괜찮은데
소주는 안됩니다.^^

.

목사님께서 소주는 안 된다 하시니,
X가 되실 분들은,알아서 자기 최면을 거시기 바랍니다.
'나는 X다!나는 X다!!'하고...ㅋ
뒤에 타고 있는 저희도 그 대접을 제대로 할 수 있게
준비물에 채찍을 하나 더 준비하겠습니다.

아,근데 좀 글타...괜히 개썰매 야그는 꺼내셔 가지고...
본인을 왜 X로 만들어 버리십니까?목자님~~~_--;

^(^

그냥 웃자고 쓴 글인데

뭐, 채찍까정 등장을 합니다.

개 썰매...

'개가 되어서라도 부인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면...'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이 많은 사랑의교회...


아!

지금 쯤,

각자의 집에서,

개썰매 연습을 하고 있는 분들도

꽤 많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멍멍멍...^^^

멍멍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

목자님,채찍은 저와 친근한 단어이라서...^^;

^(^

괜실히 개썰매 이야기는 꺼내가지고 곤욕을 치룹니다.

댓글들이 아주 개판이 되었네요

여기 저기서 멍멍멍

여러번 보고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데
그냥 안되는군요
약간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개]의 [판]이 시방 [오분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멍하고 맹하고 조심해서 타이핑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하간 달려 갑니다
 
멍멍 멍멍
파트라슈 달리자
네로는 오늘도 힘차게 달린다

강재언 목자님은 웃자고 가볍게 올린 글인데,
이 사람이 이상하게 만들어 버린 것 같네요^^;
마지막 개는,'플란다스의 개'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좋아해서 열심히 보았던 파트라슈와 네로~~~^^

그날엔,이렇게 외쳐야 겠네요...
'달려~파트라슈~~~'

개썰매 이야그
지지난주 교회에서 강재언목자님이 하실때  강재언목자님 다우신
썰렁개그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야그를 결국 홈피에 까지 올리시는
용기가 가상합니다^^
댓글또한 재미있습니다^^

^(^

맹배영 형제님 "플란다스의 멍멍이"가 저를 살렸습니다.

감쏴

목자님,죄송함돠~~~^---^;
저도 이리 될 줄은...

근데,파트라슈를 아세요?

^(^

히히
솔직하게 몰라요
근데, 패트리샤는 알고 있지요 (예전에 저희 몰에서 청소하던 남미 아줌마)

암튼,이름 하나는 정말 잘 기억하시는군여^^

플란다스의 개는 예쁜 동화같은 만화였죠.
맹형제님께서 그걸 아신다는게 신기^^;
그걸 보셨던가요?

오늘도 중독에 걸려 들어왔습니다

파트라슈, 네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언제였을까를...
제가 살던 시골 동네에는 국민학교 3학년때 전기가 들어왔고
TV는 아마 중학교때 쯤 거의 다 되어서 구경한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TV는 어림도 없고, 아마 잘 사는 어느 집에서인가 였겠죠?
그 집 누나가, 우리 남자애들은 발 안씻고(옛날에 밖에서 놀 때는 거의 맨발) 오면
마루에 못 앉게 해서, 샘물가에서 발씻고 검사를 맡은 후에, 겨우 마루 끝에 걸터 앉아서
미닫이 문으로 된 네게의 발이 달린 흑백 TV  앞에서 마냥 신기해서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기억만으로는 파트라슈인지 네로인지 잘 몰랐는데,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무지 낯익은 만화 얼굴들이 가끔씩 여기 저기서 보였습니다.
아 글쎄!! 대부분 그 시절의 TV 만화 들이 모두 일본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글쎄 마징가Z는 노래까지 똑같더라구요(일본에 제또래 쯤 되는 사람과 함께 불러 보니 멜로디가)
어쨌든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파트라슈 네로가 일본에서 온 것인지, 그리고 대략 기억이 업데이트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이름이 틀리면 안되니까
글을 올리기 직전 인터넷에서 Goo 박사님을 통해 확인하는 센스??
그래서 정확히 이름을 알아냈습니다.

지금 다시 Goo박사님에게 물어보니 당시 네로의 예쁘고 귀여운 여친
김*진 목녀님 닮은 소녀의 이름은
알로아 였네요
참고로 네로는 김*수 목자님하고는 전혀 반대 인상입니다
네로 할아버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쪽하고 좀 닮았나?
모르죠 지금의 하람이를 보면 옛날엔 쬐금 닮았을지도...

어쨌든 아득한 기억이지만
왠지 모르게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네로 파트라슈 알로아
할아버지도

감성이 저와 비슷하신 듯^^

(모두 깜짝 놀랬을 듯~김정수 목자님 컴터로 로그인 된 상태에서
김목녀가 쓴 것임.ㅋㅋ)

^(^

에이~~~~

깜짝 놀랐자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