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도시 이군요 사진으로 보는 몬트리올 참 멋있습니다

외국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기원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좋은시간 보내다 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

남편이 그렇게 가고싶어하는곳에서 목부님은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네요^^
그렇게 아름답다던데....사진으로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으시겠슴다~~ㅋㅋ
목부님이 안계시니 교회에서도 허전한 공간들이 많이 보입니다.
난자리가 너~~무 크니 어~~여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3번째 사진....  그곳을 기억합니다..

1994년 7월1일.. 우리의 두번쨰 신혼여행겸 강영철 목자님의 유학이 시작되던 날이었지요.

뱃속에 막 자리를 잡은 혜원이와 우리 부부가 함꼐 마차를 타고 올드 몬트리올을 구경했던 곳입니다.

그때 그 아름다운 풍경이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우리 부부는 "이다음에 이다음에 꼭 몬트리올에 오자"

했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사진을 보니 혜원이랑 우리 부부가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갔었던 그 길도 있고 ...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카페도 보입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아이들을 데리고 꼬~옥 갈겁니다...

갈 수 있겠죠? 강목자님~~~

조영국집사님,
Old Montreal 참 아름답네요. 아들하고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업무는 다 보고 내일 저녁까지 아들과 많은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오늘은 멕길대학과 다운타운을 관광하고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강운희목녀님,
옛 추억을 끌어 올렸군요. 혹 강목자님이 저를 원망할까...^^

김혜영자매님,
가족과 함께 꼭 와 보세요. 처음에는 유럽 특유의 낡과 오래된 느낌 때문에 그랬는데, 다니다 보니 정감이 가는 도시네요. 하지만, 저는 벤쿠버가 최고로 좋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아... 캐나다에 온지 어언 19년.
제가 있었던 montreal이 이렇게도 아름다운 곳이었군요
그 당시 학교 다닐땐 집과 도서관과 학교 밖엔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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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제가 우리 목사님을 닮아가는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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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자님, 기도원이 빠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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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목자님 캐나다 오신지가 어언 2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그 때는 공부에 바빠서 이 아름다움을 볼 여유가 없었나 보군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장래에 꼭 다시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름다운 몬트리올,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많은 분들의 추억의 장소,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 곳이 아름다워서보다 아들과의 데이트로
그곳이 더 아름다워 보일것 같습니다.^^
주일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와~~~~~카나다의 예술의 도시.
가보고 싶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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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동부는 서부와 또 다른 분위기가 있군요.

문목부님 까운이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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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 찍으시는 분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한장 한장이 다 예술이네요.
언제나 가는 곳마다 좋은 사진으로 같이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지난주 결혼 20주년 떡 잘 먹었습니다. 목부님 몫까지.ㅋㅋ

고맙습니다.

저도 사진을 보니까 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결혼 21주년인데,

20주년이라고 잘못 했군요. ^^

아무턴 제 몫까지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

몬트리올 참 아름답네요^^
기원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신것 축하드려요.
기원이는 언제 봐도 멋지고 믿음직 스러워요^^
우리딸과 생년월일이 같은거 아시죠^^

효정이도 기원이와 생일이 같은가요. 몰랐네.

신기하네요.

효정이가 갑지기 더 믿음직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