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에서 열렸던 53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통해 이은진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목사님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공부가 개설된다는 소식을 듣고 하경삶을 듣기도 했구요.

아주 많은 분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꿰뚫는 안목과 한 과 한 과에 담긴 깊이를 고스라니 간증을 곁들여 전해 주셨습니다.

처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움과 여유가 생활화된 헌신과 자연스런 영성으로 다져진 목사님의 진가를 발휘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17분의 목회자들이 하나같이 수업도 수업이지만 이은진 목사님의 이름만 듣고 수강을 신청하였다고 해서 가정교회 안에서의 목사님의 위상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7가지 실체를 각자의 사진과 교회 로고를 넣어 책갈피로 만들어 주신 그 섬김에 놀랐습니다.

이은진 목사님과의 만남은 늘 그 다음이 더 기대가 됩니다.
그때까지 성령충만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참,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