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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하셨군요.
출장 가실 때 마다 행선지 풍경을 올려주시는 센스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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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는 다 가봐도 절대로 가지 말아야겠다고 맘먹었던 그곳.
한때 민족주의에 불타올랐을때 가졌던 철부지 어린생각이였습니다.^^
그곳에 목부님께서 가 계시네요..ㅋ

항상 말씀드리지만...전세계를 누비며 일하시는 목부님이 부럽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아 이십 몇년전 그 때가 생각납니다
동경의 어느 하늘 아래서
하루하루의 삶에 온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지냈던 그 시절
그 때는 늘 하늘이 회색빛으로만 기억 되었던 것 같은데
목부님의 햇살 사진을 보니 왠지 낮설기만 합니다

보람있는 출장길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잘 다녀 오셨군요.

김혜영자매님,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와 버렸네요. ^^

맹복자님, 여기는 동경에서 조금 벗어난 Chiba입니다.

게릴라성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하늘이 깨끗합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아름답네요.

날씨는 아직 무덥습니다.

전시회 도중에 지진이 감지 되었습니다. 흔들림이 느껴지네요. 좀 무섭네요.^^

일 잘 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일본 하늘도 참 맑고 예쁘네요~

그런데.. 지진이라니~ 무섭습니다  ㅜ..ㅜ

예전에 유튜브에서 일본에 지진 장면을 본 적 있는데..

정말 많이 불안할거 같습니다~ 밴쿠버로 빨리 오세요~ 목부님 ^^;;

그곳에서 에스터데이 방쿠버 투데이 도쿄 할일은
없겟지요^^
하늘은 저렇게 아무일 없이 푸르른데 열도의 땅밑은
끊임없이 부글부글 하는지 빨리 일마치고 그땅을
떠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즐감 하시길....

목부님, 전 세계를 종횡무진, 정말 부럽습니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만감이 교차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이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제 거의 출장 마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