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신다면서 차분히 간증하시는 모습에 조금 속은 듯 하지만 ㅎㅎ
은혜로운 간증이 참 좋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또 다른 간증으로 은혜를 전할 수 있도록 간증거리 많이 내려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목자님,  목자, 목녀님  기도로  잘 마쳤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  항상 목원들을
위해 라이드 해주시고 맛있는 식사준비 하시느라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목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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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진솔한 간증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허그식 때 목장식구 소개도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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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목사님,  매주일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은혜스러운 한주간이
됩니다.  항상 말없이 뒤에서 든든한 목사님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또한 저를 항상 격려해주시는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어어...영상을 보고 싶은데,말씀듣기랑 창이 보이질 않네요.
저만 그런가...^^;

은진 목녀님  다시 들으시려고 하신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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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목자님 댁 컴퓨터가 아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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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단위에서 간증을 하신분이 울 언니 맞지요?
크~~  어렸을적 저보고  맨날 교회만 가서 산다고 언니에게 쿠사리를 많이 맞았거든요 ^^
그런데 이젠 저보다 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큰것 같네요.. (좋기도 하고 샘도 쬐금 나고~~)
간증을 하는 언니를 바라보며 고마움과 미안함이 함께 했습니다.
전 어렸을적부터 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마흔이 훌쩍(?)넘은 지금까지도 언니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미안하고 고맙고  또 울 에벤 에셀목장의 어린이 목장을 해보겠노라 흔쾌히 허락해준 것도 넘 감사하고 언니의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미안하고....

어린이 목장을 시작 하기전에는  너무나 많은 자유시간을 아이들에게 주었던 까닭에 목장  나눔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기까지 참 힘들었을 것이고 사방으로 튀어나가는 아이들의 나눔 또한 중심을 잡아주기까지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울 목장의 아이들이 다 모이면 10명이고 또 워낙 개성들이 강하거든요.. ^^)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되면 축복송을 함께 부르고 또 나눔도 제법 진지하게 나누기도 하고 기도도
돌아가면서 하는 모습들을 보면 넘 흐뭇하답니다.. 언니에게  감사하지요...

확신의 삶을 하실때에도 여기저기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로 많이 시끄러웠을 터인데 괜찮다고 공부를 하다보면 집중을 하게되어 별로 시끄럽지 않다고 하며 언니의 믿음을 또한번 업그레이드 시켜준 김효선 목녀님과 미안할 만큼 라이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유정호 목자님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언니가 맘편히 밴쿠버에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울  신랑인 강영철 목자님꼐도
또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랑의 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 ...  그리고 목사님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언니를 늘 지금까지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램은 언니가 이곳 밴쿠버에서 함께 아주 오랜 세월동안 이사랑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를 신앙생활의 길로 들어가게 이끄신 분들이니까요.  여윤희 목녀는
동생이라 그렇다지만 어려운 처형인 저를 주님께 이끌어준 제부 강영철 목자께 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이곳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이 사랑의 교회에서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용한듯 그런가 하면 필요한 말씀은 차분 차분 거르지 않고 이어나가는
간증이 참 듣기 좋았습니다

우리 교회의 모토중 하나인 "소리 없이 강하다"의 또 한 분이신 것을 보게 됩니다
더구나 세 목장을 섭렵하시면서
이미 목자 이상의 역할을 하시는 모습에
하나님이 더 크게 쓰시고 싶은
귀한 자매님을 보는 것이 기쁨입니다
확신의 삶 수료 축하 드립니다

너무 과찬이어서 부끄럽습니다.  소리없이 강한 분들은  저보다는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또 식사를 위해  뒤에서 묵묵히 그러나 즐거이, 기꺼이 일하시는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 덕분에 제가 신앙을, 예배를,  배고픔을 채우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간증의 여왕:-*  교수님 휠이 나던데여
 참 잘 하셨습니다.
자매님으로 인하여 저의 신앙을 붙잡을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큰 그릇이 되어 목장을 지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원히 밴쿠버에서 함께하게되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리고,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어찌되었건 꼭 보고야 말겠습니다~
여수희 자매님,저 그 자리에 없었더든요.
보아야지요.자매님 간증인데...^^
축하는 직접 못해드렸지만,
축하드리고...
이곳 저곳에서 목장을 소리없이 섬기고 계심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함께 합니다.
여목녀님...좋은 언니를 곁에 두고 계실 수 있으니 복이 많으셔요.
강목자님은 늘 여수희자매님을 은인이라고 얘기하십니다.
두 사람을 결혼할 수 있게 해 주신 은인같은 분이라고...
가족간의 사랑도,목장 식구들간의 사랑도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간증속에 '앞으로의 삶에서 무엇을 보고 가야 하는지 알게 해주었다' 는 여수희 자매님의 말씀에서

확신의 삶에서 많은 것을 얻으셨구나 싶었습니다.

김효선목녀님 말씀따나, 교수님 필 나시네요...^^잘 들었습니다.

간증 참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니는 언제나 언니, 동생은 늘 동생.
저도 형제가 많은 편인데 언제나 언니한테는 받기만 하는 것 같고 동생한테는 왠지 주고픈 마음만 드는 것이 이치가 아닌가 싶네요.
서로서로 챙겨주고 의지하고 함께하는 수희, 윤희 자매님 부러워요.

맹 형제님 느낌에 동감입니다.
조용한 간증이었지만, 전하시려는 메시지를 모두 전달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밴쿠버에서 아름다운 신앙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나즈막히 차분하게 간증을 정말 잘 하십니다.
누가 그랬나요?교수필이 난다고?...진짜 그렇습니다.
듣는 사람도 그 차분함 가운데 집중하여 더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목장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섬겨주시며 묵묵하게,그러나 묵직하게...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해 주심에 든든하시다고... 섬기시는 목자,목녀들이 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였는데,이렇게 자매님 안에 맺힌 은혜들을 직접 들으니
감동이 됩니다.자매가 목장 안에서 함께 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구요.

간증 속에서 함께 하는 식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듬뿍 갖고 계신 자매님임을
느끼게 되네요.참 귀한 동역자를 두셨습니다.

확신의 삶을 인도한 효선 목녀님,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