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의 침례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얻은 삶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실 기도합니다.
유정호12-06-11 08:44
동영상을 촬영하시고 올려주신 신상빈 형제님 수고가 많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맡아 주신 맹배영 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시기에 큰 잔치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맹배영12-06-11 10:48
예전에 주말이면 '명작극장' 이라고 해서 해외 영화들을 보여주던 방송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 하면
우선 주인공의 배우를 봅니다-무조건 유명하거나 잘생긴 배우가 아닌 연기에 정말 몰입하는 배우
각본-억지로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평범한 삶인듯 하지만 그 안에 위기 절정 해소를 자연스럽게 전개하는 각본
내용-어떤 영화는 보고나면 며칠간 곱씹게 되는 내용이 있고, 자연스러움 속에 경이감 마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독의 디렉팅입니다- 아 저런 것을 감독은 처음부터 의도하고 있었구나 저 장면에서 감독은 저것을 꼭 보여 주고 싶었구나 하는 전체적인 작품의 방향을 표현하는 기획과 의도를 담아 내는 것입니다
네분의 침례와 간증 바로 [가정교회 명작]이다 라고 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각본... 내용... 그리고 하나님의 총 감독까지
가정교회서만이 볼 수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었습니다
관객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가슴에 솟는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명작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어느 부분을 꼭 집어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감동이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눈물과 카타르시스
그 뒤엔
자신의 삶을 조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네 분 다시 한번 침례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명작의 감동을 한없이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최병철 형제님 너무 반갑습니다
세대를 이끄는 신장(身長)을 갖고 계셔서,
그 동안 저 혼자 균형 맞추느라 애 많이 썼습니다.
이제 적당히 균형이 된 것 같습니다.
대개 공부 잘하고 똘똘한 사람들의 표준을 다시한번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진 목녀님도 환영의 손을 높이 드시는 것 보이시죠?)
강재언12-06-11 16:55
^(^
지난 주간 이 네 분의 침례식을 위해서
매 새벽마다 조용히 예배당에서 기도하시던 유정호 목자님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맹배영 형제님이나, 강재언이나 공부는 잘 못했던 것 같던데......
이향옥12-06-11 17:55
예배때 아이들과 함께 있느라 놓쳤던 간증을 이렇게 보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동의 도가니였군요.
네 분의 삶속에서 녹아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 사랑의 크고 넓고 깊음이 스폰지처럼 받아들이신 본인들과 함께하는 분들, 모두 어우러져 놀랍고 멋진 교향악을 듣는 기분입니다.
Praise the Lord!!!
그리고 강재언 목자님, 맹형제는 왕년에 한 가닥 했던 실력의 보유자입니다. 충청도 깡시골 이지만 인근 주변에 널리 알려진 신동이었다지요^^
그리고 간도 을매나 큰대요
이은진목사12-06-11 21:27
.
감격적인 간증들이었습니다.
가정교회 하는 보람을 한 껏 느꼈습니다.
맹형제님의 표현대로 [가정교회명작], 맞습니다.^^
.
박혜진12-06-12 00:32
좀전에 남편과 함께 침례식부터 간증장면을 같이 봤습니다...많이 쑥쓰럽네요^^
부족하지만 많은분들이 박수쳐주셔서 남편과 저희부부가 받는 은혜가 더컸던것 같습니다.
우리남편 너무 울어서 부끄럽다고하는데...제눈엔 가장 멋져보였던 날이었던것 같아요!ㅎㅎ
이곳 사랑의교회 이은진 목사님께 침례받았다는게 가장 행복하네요~
여기서 받은 은혜 꼭 베풀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서영주12-06-12 08:18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신 네분모두 축복합니다.
하늘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김효선12-06-12 08:44
간증때문에 그렇게들 걱정하시더니 네 분 모두 한 마이크 하시던데요:-*
모두들 달란트가 넘치십니다.....
네 분 간증의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넘 예뻐요
김혜영12-06-12 09:53
세상에 태어나서 남자가 흐느끼며 우는 모습을 처음봐서 감동의 여운이 더 길었습니다.
박혜진자매님 말씀처럼, 부끄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첫눈에 뿅~반할만한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최병철형제님을 시작으로 네분이 모두, 짧은 간증으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강하게 구축하신거 같아요.
노유진 자매님은 '절대동안'으로 교회에서의 모습을 구축하신것 같으시고...
천명화 자매님은 '밴쿠버의 마당발'로 자리 매김 하실것 같으시구요...
박혜진 자매님은 '아나운서 억양'으로 사람들 인식속에 박혀버리신거 같으세요.
게다가, 짧은 간증속에 가정교회의 장점부터 느낀점, 앞으로의 다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그것도 대본도 없이 재미있게 그리고,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까지 주는 네분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필을 받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항상 그 필(?) 잊지 마시고, 신나게 믿음생활하시는 멋진 목원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강미라12-06-12 15:21
할렐루야..할렐루야
고백합니다. 오늘 처럼 이렇듯 한 순간도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들은
간증이 ...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생방송으로 느꼈어야 할 그 느낌을 이제서야 동영상으로 보게됨을 미안하고
따스한 허그와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존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아마 그 시간 모든 사랑의 식구들이 가졌던 그 느낌 그 감동은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고 있는 영적식구들이라면 누구라도 그 감격을 알수 있을듯 싶습니다.
우리가 이리도 가슴 뛰고 가슴 벅차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데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쁨의 눈물을 훌리셨을지 ...
네 분의 간증이 또 다시 결단케 하는 저를 만드시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그 감동이 행함의 열매들이 맺어지는 그 시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정호 목자님.. 김효선 목녀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두 분의 기도의 땀방울이 열매로 맺어짐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최병철 형제님의 눈물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네분 모두의 진솔한 자신의 옛 모습을 보여주심에 감동받았습니다...
조영국12-06-12 17:37
방금 장장의 리플이 어디로 날라가 버렸습니다
이제 손가락이 아파 더는 못합니다
그래도 최병철형제님 노유진자매님 천명화자매님 박혜진자매님
너무도귀한분들 놀랍고 감동적인 간증으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함께 가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축복드립니다
안종현형제 조성운형제 김사랑자매 그감동이 채 식기도전에 다시한번
은혜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우리교회 감동의물결이 계속이어질 겄입니다
강영철12-06-13 17:41
정말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교회에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합동목장 도 한번 더 했으면 좋겠구요 브이아이피 간증 들으면서 이렇게 집중해서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에벤에셀 목장 브이아이피 간증들을 때 빼고요
조young국 목자 님은 아직도 타입 치 세요? 저는 말로 리플합니다
저는 글 재 주가 없어서 이만 아니 말재주가 없어서 이만 합니다
김효선12-06-13 19:54
강 목자님 핸드폰 바꾸셨군요 ㅋㅋㅋ
우리는 리플 달 때 말을 하지여
문흥렬12-06-13 20:43
4분의 간증은 살아있습니다. 스포츠 생방송을 보는 듯한 스릴있고 진한 감동을 주는 간증아었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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