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들어갔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군요.

다음 번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

사랑과 정성이 만들어 낸 작품 이었습니다

여테껏 먹어본 김밥중 단연 최고의 맛 이었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은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에벤에셀 한분한분 들 모두가 일당 백 식구들인것 같아요

시골 양념 장이라  그 깊은 맛을 누가 알리요 아련한 추억 속에

묻힌 그맛이 그리워 짐니다 기대합니다.

밤 일하때 남겨온 김밥으로 다시한번 사랑을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그 김밥의 아이디어가 누구일까,누가 이 일을 작당하셨나...
했습니다.어마어마한 일이 이 집에서 일어났군여.^^;

안 그래도 축하할 분들이 있어 붙어있느라 주방쪽을 못 돌아보았는데,
잠시 무언가 가지러 들어갔다가,조성운 형제님의 손가락에 피를 봐 버렸지요.
손가락이 베이고도 쉴새없이 (거의 전투적인 모습으로?)김밥을 마는데 여념이
없어 보였습니다.차~암 대단한 에벤에셀가족입니당^^

김밥의 뒷 이야기가 더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조성운 형제님,역쉬 통이 크십니다.
100개의 계란이 조성운 형제님 품으로 들어가니,
'나 100개 맞어?~'하고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저 고사리같은 손으로 당근이며,단무지며 썰어주었군여.
손 다칠라~~~
물론 사랑 자매님이 진두지휘하셨겠지요?^^

암튼,에벤에셀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밥이였습니다.
떡볶이는 여목녀님 솜씨 맞지요?
다른 음식자랑은 다 하시고 떡볶이만 쏘옥 빼신 것이...
우린 그날 떡볶이 양념에 김밥을 휘감아서 싹싹 먹어치웠습니다.^^

담번 친교 예고까지 하시는군여.ㅎㅎ
영화 예고편처럼.ㅋ
We will be back soon...
기대됩니다.^^

고향을 생각케하는 아주 깊은맛이 있었던 떡볶이와 김밥이였습니다.

역쉬~~숨은 노고와 땀의 결과물이였네요...

감솨~합니다.

그 음식보다도 하나를 위해 목원들이 단합하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역시 에벤에설
목원들의 멋진 작품입니다

무미한 것을 거부하는 목장
무엇을 해도 색다르게
목자님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배시간에 뒷쪽에서 중저음의 "어 호오" 소리로
아멘을 대신하는 감탄사,
참 은혜가 됩니다

전 그날 봤습니다. 

뭘?

강영철목자님이 넘 넘 넘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사랑이 듬쁙 가득한 눈빛을..

매번 에벤에셀 친교때마다 와~~~~~우 놀  라  워  를 외치게 만드는 목장 식구들

이번에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오랫만에 뱃속만 든든한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따스히 전해지는 귀하고 맛난 친교였습니다.

친교시간에 잠시 사랑자매님 한테 후일담을 생방송으로 들어서 그런지

사진속의 그림들이 더욱더 탄성을 지르게 하네요

사랑 자매님.. 거침없는 섬김  아낌없는 헌신  조용히 눈물로 기도하는 자매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섬김이 해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정말 먹어본 미소국중에 단연 으뜸.. " 니가 젤 맛있어 .. " ( 요즈음 버젼으로 )

요즈음 우리 교회에서 음식하면 바로 이분 " 여  윤  희 "  짝짝짝

디저트면 디저트  이젠 본격적인 음식에 까지... 와우

북적북적 대는 친교실 주방이 넘 환하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강목자님의 뿌듯해 하시는 모습을 다시금 그리며...

다음 친교때까지 어찌 기다리지 ?

.

우리목장도 단독으로 친교당번 할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시더니, 강목자님, 여목녀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좋은 목장식구들이 모여서 매 번 작품을 내놓으시네요.^^

.

모두들 진지한 표정입니다.

소고기 김밥, 참치김밥, 떡복이, 미소오뎅국

처음에는 호일에 감춰진 것이 디져트용 옥수수인 줄 알았었는데......

에벤에셀의 정성이 담뿍 들어간 친교음식 참 잘 먹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가만히 들여 보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성훈 형제님은 계란을 셀 때, 계란을 일단 큰 양푼에 깨 넣고

그리고 나무 젓가락으로 노른자를 터뜨려 가면서 계란의 갯수를 세시는 군요~~

그날 떡복기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윤희 목녀님 떡복기 솜씨가 일품!



다양한 종류의 김밥들...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을 유난히도 사랑하시는 김사랑 자매님...

저는 그날 김밥을 3줄 이상을 먹었던 것 같네요.

더 먹었나...?

기억의 한계 때문에...^^

승우가 한말이 기억납니다.

'이모! 반 아이들이 우리 스시 레스토랑하냐는데요?????"

오늘은 하루종일 밖에서 일해야해서 아침도 김밥, 도시락도 김밥... 그러면서 방과후  허기짐을 생각

해 김밥을 말아놓고  6시넘어 들어와보니 그대로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사온 피자를 열심히 먹는 아이들에게 ' 얘들아, 너희 배안 고팠어?  그대로 있네?"

4명의 아이들은 못들은 척 아무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9시가 넘어 퇴근한 신랑이 허기짐이 심하야 말도없이 다 먹었답니다....

유난한 김사랑이 있어 왔었던것 ...맞는거죠ㅋㅋㅋㅋ?

조성운 형제님 사진을 얼핏 보고 김정수 목자님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사진상으로 두분의 포오스가 비슷해 보였나 봅니다.
아이들까지 하나되어 수고한 손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평범을 거부하는 에벤에셀 목장의 친교 간식, 새로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다음번이 기대되네요.

떡복기는 많은 분들의 합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 ^^;

목자, 목녀님들이 흐믓하시겠습니다. 마냥 부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