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의 홈페이지는 따뜻하고 정이 넘칩니다.

홈피에 들어와 글을 읽고 나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갑니다.

다들 경제적으로 넉넉한 생활은 못하드라도

마음만큼은 부자로 사는 우리 교인들을 볼 때마다 용기를 갖게 됩니다.

우리교회의 홈 페이지는 또 하나의 교회 역활을 합니다.

자주 글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항상 제 곁에 두고 삽니다.

오늘은 조목자님의 글을 보고 공감을 하면서 회사에서 이렇게 뎃글을 달아 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제가 참 좋아하는 구절인데...

 가끔 잊어버리곤 가뜩이나 작은 눈을 옆으로 늘릴때가 생깁니다ㅋㅋㅋ.

어떤분은 참 소소한것에서도 특별한 진주같은 칭찬거릴 찾아내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그분들의 은사라 봅니다.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가끔은 참 반대적으로 어떻게 그렇게 ㅋㅋㅋ 당사자의 가리고 싶은 부분까지

찾아내시는분도 계시니 아까운 재주와 은사능력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작은 인원으로 가정 교회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것도 웹싸이트가 이리 활발할수 있다는것도 제겐 놀랍

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지금 성경을 통해 배우고 있는 '사랑'을 더 하렵니다...  그러면 눈에 꽁깍지 마냥 마음의 꽁깍지 덕에  칭판거리도 격려거리도 더 잘보일것 같습니다.

우리 홈피의 영원한 영구기...
(永久:어떤 상태가 무한히 이어짐)(죄송합니다.목자님.이름 바꿔서..^^;)
영어샘은 아닌 것 같고,딱 국사 선생님같이 진지한 조목자님...글을 통해 나타나는 진지함.

문목부님은 흥이 많아서 그런가,렬(열)정도 많으십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
그 열정을 닮고 싶습니다.

사랑 자매님은 이름이 사랑이라 그런가,어찌 그리 글들도 사랑스럽게 남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늘 말씀 안에서 사랑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글들에서도 사랑이 많이 느껴지구요.


사람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통해서도 드러나기 마련인 것 같구요.
모두가 어우러지는 홈피가 참 좋습니다.

저에게 있어 제일 중독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저도 홈피를 참 좋아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오랜만에 들어 왔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홈피는 은혜가 되기도 하고 도전이 되기도 하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긴급기도 요청도 할수있고 그리고 한주간 함께 하지 못했던 소식 들을 올려 주셔서
함께 함이 배가 되기도합니다 
많이 참여 하셔서  하나됨을 느끼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기에 같은 마음들이 이곳을 통해서 함께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는 이곳.. 또 다른 목장인 이곳에서의 나눔이 참 좋습니다.

백신도 없는 바이러스.. 우린 중독되었지요 아주 많이..

아니, 바빠서 몇 일 들어와 보지 못한 새에 이런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처럼 작은 교회에 이렇게 홈피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이.
그리고 조 목자님, 시만 쓰시다가 이렇게 수필도 쓰시네요. 국사, 국어 아님 윤리 샘에 한표.
봄방학이라 아이들과 시간 좀 보내려고 어제 오늘 휴가 냈습니다. 어제는 스노우 보오딩 갔다 왔고 오늘은 집안 청소에 따스한 햇살 아래 딸이 추천해준 책을 읽다 뭔가 잊은 듯 하여 홈피 들어왔지요.
참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여러분 한 분, 한 분, 어제의 비, 오늘의 햇빛, 집과 아이들.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같이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랑, 은혜. 다 표현 못해도 아시겠죠?

더 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를 맛보는-
이것이 우리 사랑의 공동체의 힘이요
기쁨인 것 같습니다
그 앞자리에 조목자님이 자리 하고 계셔서
균형이 딱 잡혀 있는 모습입니다

한 분 한 분 바라만 보며 방관하지 않고,
참여하는 모습이 이 곳 홈피를 통해 느껴집니다.
이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되는 모습일겁니다.

저처럼 글 못쓰는 사람들이 많이 동참을 해줘야

더 못쓰는 사람들도 아~하 이런 사람들도 쓰는데..하겠죠?...ㅋㅋㅋ

오늘 교회도 못갔는데 이렇게 글로나마 존재감 남기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소위 '글을 못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처럼 존재감만이라도 남기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혜영 자매님...미친 존재감입니다.ㅎㅎㅎ

혜영 자매님은 급진적이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앞서 갑니다.
그런데 앞서 가시는 목적이 보입니다.
뒤에 오는 사람을 섬기는 베이스가 되기 위해 앞서가는 느낌이 듭니다.
미친 존재감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잘 쓰고,못 쓰고가 아니라,그 분의 존재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홈피의 존재이유를 바로 보신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