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를 이끌어주신 반장 박경래 형제님, 잔잔한 웃음을 주시는 간증의 달인이라 불릴만 합니다.
다른 분들과는 장르가 다른 간증으로 방송국의 작가로 나서면 인기몰이 좀 하실 듯 합니다.
이제는 반장 박경래가 아닌 송이 박경래 옹으로 칭하려합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먼 길 마다않고 오가시며신앙 안에서 올곧게 나아가는 박혜진 자매님.
일관된 표정으로 흔들림없이 아나운서처럼 간증문을 읽어나가더니 마지막 감정을 추스리지 못해
보는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머지않아 한국으로 가야하지만 계신동안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알아가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분 문제로 마음 아파하시는 지수희 자매님.
일찍이 제가 걸어온 길이라 100% 동감이 되며 마음도 아픕니다.
처한 상황이 각박하여 주변을 향한 여유가 없어 모든 것이 엉켜버린 듯할 때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여유를 누린 듯 합니다.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맹배영13-05-20 09:37
또 한명의 간증 스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형제님 그렇게 안 봤는데..."의 뒤집히는 순간이었습니다
버섯 동자의 현란한 간증 어지러웠습니다
박혜진 자매님, 끝까지 잘 참으시더니,
제 앞에 앉았던 목녀님 티슈가 흠뻑 젖어 버리게 만드셨습니다
은혜의 눈물을 만드시는 부창부수, 간증이 늘 기대됩니다. 뒷편이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지수희 자매님의 당찬 모습, 하지만 그 안에 담겨진 연약함을 드러내시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울지, 축복합니다
이은진목사13-05-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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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주간 주일예배에 세 분의 잔잔하고도 파워풀한 간증이 가정교회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친교시간에 세미나 참석자 가운데 한 분이 저에게 오셔서, 어떻게 저런 간증이 나올 수 있는지 놀랍고도 놀랍다고 연신 감탄하시더군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흘러보내 주시고 청중에게 진솔한 감동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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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준13-05-20 11:03
간증달인 성:박, 명:경래 , 호:송이버섯은 만복목장목원입니다.
내기분이 진짜 너무 거시기합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ㅎㅎ 역시 보배덩어리 .
부부싸움 유발고수이기도 한것같은데
이은진목사님 어제 귀가하셔서 무사하셨는지요?
ㅎㅎㅎ
간증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목자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두자매님간증도 너무 은혜받았습니다.
김효선13-05-20 12:20
이번 생삶은 비록 적은인원이었지만 어떤때보다도 파워풀한 기수였던것 같습니다.
보배들이십니다 :-*
송이 박경래옹 형제님의 방송작가적 기질은 제 눈에 오래전 발굴되셨었구 ㅋㅋㅋ 오늘 드뎌 만인앞에 그 진가를
발휘하셨구 .....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나의 예쁜 친구 혜진자매... 얼굴만큼이나 이쁘게 자라는 믿음이 항상 날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고,
내가 이 자리를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되는 자매님....
보낼 시간이 점점 가까와옴을 오늘 간증을 통해 듣게되니 형제님 보내고 참고 있었던 울음보가 빵 터지고
말았네..... 간증 너무 좋았고....... 사랑한다
항상 밝고 상냥한 수희자매님!
자매님이 지금 겪고 있을 어려움이 그대로 전달되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같은 시절을 겪었던 터라 그것이 무엇인지..... 어제는 눈물로 함께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시는 모습에 누군가는 위로와 충전을 받고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
진솔한 간증 넘 좋았습니다. 자매님 화이팅 !!
최병철13-05-20 17:28
한국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삶공부 동기분들의 간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반장님 경례 형제님의 위트 넘치는 간증은 재미있었던 형제님과의 삶공부 시간을 떠올리게 하네요. ^^
지수희 자매님은 삶공부 동안 힘든 내색도 전혀 없이 잘 끝내주셨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라서 미안하고 자매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부인 혜진자매, 나날이 성장하는 믿음을 옆에서 지켜보며 항상 감사하고 있고, 우리 가족이 다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
김혜영13-05-21 13:07
간증들이...정말 맘에 안듭니다.~~~
이제 말씀의 삶을 끝내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안겨주는 간증들...
내용은 100점일지 모르겠지만, 배려심은 0점인걸로...
송이 박경래옹님...제 남편입니다.
몸매는 송이지만, 자기몸을 불살라 전 교인을 웃겼던 멋진 사랑의교회 코미디언.
목사님께서 자기를 낮춰서 웃기는 유머가 진정 하이레벨유머라고 하지 않았던가요?...ㅋㅋㅋ
박혜진자매님....음....울지 않겠다던 약속은 어디로...
성령님께서 마음을 쑤셔놓아 맘대로 되지 않음을 느꼈슴다.~~
아직도 아나운서같은 말투가...
지수희 자매님~
솔직한 회개의 간증, 생명의 삶의 간증이기엔 너무나도 깊은 뜻이 숨어있는것 같아 맘이 찡~~하게
아려왔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멋진 남자 소개시켜줘야하는데...'였어요.ㅋㅋ
수희 자매의 특유의 매력 '미소', '배려',....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유정호 목자님, 안명준 목자님도 많이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새내기들과 같이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향옥13-05-21 17:14
저도 혜영 자매님 글에 한표!
앞으로 간증하실 분들, 엄청 힘들겠습니다^^
세 분 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마음깊이.
박이화13-05-21 18:51
생명의삶 수료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세분 모두 넘~~~ 잘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은진13-05-22 05:55
완숙미가 느껴지는 간증들이였습니다.
변화에 대한 부담을 말씀하셨는데,
간증이 이야기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미 성령님과 하나된 모습을...
박경래 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기뻤습니다.이것이 생명의 삶의 위력인 것 같습니다.
천국가는 네비게이션을 달게 되셔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경래 형제님~그렇게 안 봤는데 간증을 그렇게 잘 하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ㅎㅎ내향적이라는 말...없는걸로~~~
아이 컨텍까지 해가며 청중과 교감하며 간증을 하시다니...
진지함과 위트를 동시에 담아내셨습니다.
앞으로의 삶공부도 기대됩니다.
송이 향이 점점 더 짙어질 것 같습니다~^^
박혜진 자매님...경래 형제님 위트로 한참을 웃다가
혜진 자매님 간증으로 눈물을 참느라 혼이 났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성령님과 더불어 하나되는 가정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보여주시니 더 감동이 됩니다.
사람들은 귀한 것을 가지고도 당연히 여기기도 해
그것에 감사를 느끼지 못하기도 하는데...
자매님의 간증 속에 그것을 잃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픈
간절한 소망이 느껴져 함께 눈물이 났습니다.
참 귀한 것을 알아버리신 자매님,남편인 최병철 형제님을 따라
성령님과 하나되신 모습에 깊은 감사와 바라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십니다.^^
너무 예쁜 지수희 자매님...늘 다른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건내고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 주어서 그런 모습을 보면 그런 가슴앓이를 하고 있을
거라곤 상상을 못할 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기까지 한 예쁜
수희 자매님.어느 분 표현처럼 저도 간증을 들으며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한국에서와의 생활을 비교하면 지금은 극과 극 인것 같고
뭔가 지금 다 잃어가는 것 같은 상실감에 힘든 시기로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힘내세요.분명 지금 이 고비와 같은 인내의 시간이 시간이 흘러 후에 뒤돌아보면
가장 값진 인내의 시간으로 기억돼,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되더라도 이 일로
뭐든 넘을 수 있는 견고함이 생기는...아프지만 굳은살이 생겨 이후엔 웬만한
자극엔 아프지 않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내 인생의 낭비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믿습니다.
수희 자매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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