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찬송가 메들리를 하모니카로 들려주시는 모습입니다. 찬송가 가사는 떠오르지 않아도 연주만으로 거의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매번 뵐 때마다 놀라움을 주시는 군요.
김은진13-05-22 06:37
역시 정용중 형제님...
이제는 언제 정용중 형제님이 뜨시나 기대감이 생깁니다.
늘 뭔가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고 잊지 않고 남겨주시니...^^
이런 귀한 사진을 남기셨군여~
나란히 앉으신 청중의 진지한 모드로
그 연주가 어땠는지를 짐작하게 되는군여.^^
언제 저희에게도 기회가 있겠지요?
그 연주를 들어볼 날이?
특송시간에 연주해 주심 안될까여?please~~~
맹배영13-05-23 09:30
추억의 카페에서
중년의 여인들을 위해
하모니키를 연주하는 노신사
그림이 제법 드라마틱합니다.
역시 목장은 어떤 그림이든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도 그 연주 한번 듣는데 please~~~~에 한 표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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