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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5-20 22:22 수정일: 13-05-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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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세미나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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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미주
 조회 :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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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던 빅토리아다사랑교회 이미주 입니다.
아직도 세미나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 어제 밤 부터 오늘까지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자랑을 한 것 같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었던 완!벽!한 세미나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가정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이번 2박 3일 세미나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고,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특히, 목자님들의 끝없는 사랑, 헌신, 섬김에 감명받았고, 부끄러운 저 자신을 돌이켜보는 시간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애써주신 영화배우 닮으신(배우 이름은 밝히지 않을께요~^^요즘 매우 인기가 많다는 힌트만 살짝드립니다.ㅎ) 김정수 목자님, 아나운서같은 목소리와 미모 여러모로 너무 닮고픈 김은진 목녀님 2박 3일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주신 사랑과 섬김에,그리고 헤어짐이 아쉬워 몰래 눈물을 흘렸답니다.ㅜㅠ
The 사랑 목장의 강재언 목자님 서영주 목녀님, 그리고 목원들 좋은 나눔과 본보기 되는 목장체험에 많이 배우고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도 싱글목장인데 부러운 부분이 너무 많았답니다~
주일 연합예배 목사님 설교말씀 너무 가슴깊이 와닿았습니다. 생명의 삶 간증도 너무 감동적이였구요.
준비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저희 맞아주셨던 한분한분께 주님의 축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바라며, 저도 언젠간 그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두서 없이 적어보았는데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사랑의 교회 모든 분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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