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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희목녀님, 잘 도착하셨군요.
세미나 오시기 전 여러 일이 겹쳤음에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세미나 기간 내내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나 첫 해는 LA, 둘째 해는 디트로이트에서 오신 분이 가장 멀리서 온 손님이셨는데 올해는 위니펙입니다.^^
먼 곳에서 시간과 재정의 희생을 감수하고 오신 만큼 하나라도 얻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했는데 은혜가 되었다니 기쁘고 보람이 됩니다.
위니펙 비전한인교회가 건강하고 반듯한 신약교회로 세워지는 데 귀하게 쓰임받는 목녀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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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게 되었지만, 왠지 낯이 익다 싶었는데
부부 각각 동갑내기 목자 목녀님 부부
목자님의 수술, 그리고 여러가지 쉽지 않은 상황에도
정말 믿음으로 세미나에 먼 길 오신 목녀님의 기도가
이미 하나씩 이루어져 가는 소식을 듣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모든 것이 그러하듯 어렵고 힘들 때 펼쳐가는 방법이
곧 능력이고 실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원과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고 사랑하며 세워주고 싶어하는
목녀님의 그 마음이 비전한인교회의 큰 힘이 되고
가정교회의 받침이 든든해질 것이 기대 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좋으신 동역자를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자님의 세미나 참석과 또 앞으로 두 분의 사역 가운데
기쁨의 열매들이 풍성하도록

희생을 감수하고 믿음에 더 의지하여 오신만큼
담아가시는 은혜도 큰 것 같습니다.
먼길 아이들까지 두고 세미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시에 잘 느끼지 못 하다가 아이들도 크고 작게 내 사역에
동역하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미안함과 감사함이 동시에
밀려오면 감정이 때로 주체가 안됩니다.
아이들에게도 고마움을 많이 표현해야 겠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잃는 것은 작고, 얻는 것은 세상 어떤 부모도
학습으로 줄 수 없는 최선의 것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며 미안함보다는 고마운 마음을 많이 갖으려 합니다.
목녀님들과는 눈빛만 나눠도,진한 허그 한 번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알것만 같은 마음이 듭니다.
심순희 목녀님,바쁘신 중에 글을 남겨주셔서
저희에겐 큰 기쁨과 격려가 됩니다.
멀리 있지만 이것을 인연으로 기쁜 목장의 소식들
이곳에서도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목녀로서 사역이 많은만큼 받을 축복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잘 도착하시어 안부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희생을 치르며 참석하신 세미나이기에 많은 은혜가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위니펙 비전교회에서 크게 쓰임받는 목녀님이 되시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저희 홈피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까지 오는 마음과 정성으로 인해 주위 분들이 변화되신 것 같습니다^^
벌써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군요.
목녀님의 견고한 신앙의 내공으로 인해 그곳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힘을 얻고 기뻐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곳에서 해 나가실 일들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형제 자매된 든든한 동역자 한 분을 또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먼곳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오셔서 귀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김을 결단 하시고 돌아 가셨는데 섬김을 받고 있다는 말씀에서


목녀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네요 목녀님의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맺혀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늘 복 많아 받으세요^^

어제 저희 집이 목장예배 순서가 되어서 함께 모였습니다.
주일 설교말씀 요약해 주시는 자매님이 아이가 아파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저도 벤쿠버에서 예배를 드렸으니... VIP들이 서로 짜깁기해서 주일말씀을 나누더군요.
 2주 만에 만나니 더 반갑기도 했구요 교제 가운데 더 친밀감도 느꼈답니다.
주님 안에서 친해지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하잖아요.
함께 가는 많은 동역자들을 기억하면서 벤쿠버의 은혜도 나누었습니다.
기도할 때 가족이 되어가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마음을 열어가는 VIP들을 보면서 지금은 삶의 필요때문에 참석하지만 언젠가는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모이기에 힘쓰는 날이 곧 올거라 기대합니다.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모이는 그날까지~
심순희 목녀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