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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22 18:13 수정일: 19-09-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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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납니다 (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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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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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삶공부는 생명의삶과 경건의삶 두 개가 개강되어 지난 주 첫 수업을 가졌습니다. 우리교회 삶공부는 수강자가 다섯명 이상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삶공부의 유익한 점 가운데 하나가 다른 목장식구와 함께 13주 간 교제하는 것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원칙으로 인해 목장식구 중에 꼭 삶공부를 들어야 하는 목장식구가 있는데 수강인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목장식구들이 재수강을 신청해서라도 숫자를 채워주는 좋은 전통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생명의삶은 23기가 됩니다. 이 주 전만 해도 수강인원이 채워질 것 같지 않더니 한 주 사이에 생각하지 못한 분들이 한꺼번에 신청을 해 주셔서 여덟 명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간사님 부부와 재수강 하는 자매님 한 분을 제외하면 모두 vip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마음을 싣게 될 13주가 될 것 같습니다.
경건의삶도 열 분이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목장과 같은 삶공부가 경건의삶인데 말 그대로 첫 시간부터 목장 같은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다섯 목장에서 모인 분들로 이루어져 삶공부가 가지게 될 다른 목장식구와의 교제가 주는 유익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 목자,목녀님들에게는 ‘삶공부에만 밀어넣으면(?) 된다’라는 신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지금까지의 경험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정성을 다하여 섬긴 vip와 목장식구를 삶공부에 들여놓고 13주 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강사도 매 삶공부마다 긴장을 늦출 수 없고 기도를 쏟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요일은 경건의삶을 수강하면서 수요일은 먼 곳에 있는 목장식구의 라이드를 위해 생명의삶을 재수강하면서 우리교회 삶공부 사상 처음으로 일주일에 두 탕 뛰는 분도 생겨났고, 화요일은 경건의삶, 수요일은 수강생들의 자녀케어를 위해 이틀 연속 교회에 오는 목자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가정교회 섬김의 정신이 자연스럽게 새겨 진 우리교회의 건강한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제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즐거워 보인다고 합니다. 신나서 그렇습니다.^^
계산해보니 두 개 삶공부 수료식이 성탄주일이 됩니다. 수강생 모두와 기도하는 모든 목장식구들에게 큰 성탄 선물이 될 이번 삶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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