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6-07-11 09:43 수정일: 26-07-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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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공부 강사가 세워져 나가기를 (2026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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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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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삶 15기가 배출되었습니다. 이번 새로운삶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담임목사가 아닌 평신도 지도자가 강사가 되어 삶공부 수강자를 배출한 첫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에 기말고사를 치르고 수강생들이 작성한 삶공부 평가서를 전달받았는데 강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성경에는 두 가지 제자훈련 방식이 나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동심원으로 그려진 복음서식 제자훈련이고, 또 하나는 제자가 제자를 낳는 초대교회식 제자훈련입니다. 복음서식 제자훈련 방식은 동심원 중심에 주인공이 있고, 초대교회 방식은 주인공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따라야 할 모델은 제자가 제자를 낳는 초대교회 방식입니다.
목장이 바로 그런 제자훈련의 장소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담임목사가 중심이 되어 끌어가는 교회가 아니라 각 목장의 목자들이 제자가 되어 제자를 만드는 교회가 신약교회였고 가정교회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삶공부도 각 과목의 강사들이 세워져, 담임목사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만들어지는 삶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공부 강사들이 계속해서 세워져 나가야 합니다. 마음만 있었던 이 일이 이제서야 첫 발을 딛게 되어 송구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삶공부를 개설하는 것 이상으로, 삶공부 강사를 세워나가는 일에 더 힘을 쏟으려고 합니다. 각 과목마다 삶공부 강사가 한 명씩 세워져 나가면 좋겠습니다.
가정교회 삶공부 강사는 목자(목녀,목부)로 섬긴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세워집니다. VIP붙들고 고민해보고 섬겨본 사람의 경험이 삶공부에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삶공부 강사로 선정되면 그 과목을 저와 함께 다시 수강해야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삶을 강의하신 강목자님은 저에게 새로운삶을 세 번 수강하셨습니다.(5기, 11기, 12기) 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잘 준비된 목자님이 강사로 세워져 첫 기를 은혜롭게 마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강사들이 세워져 삶공부 개설때마다 성도님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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