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6-06-28 09:08 수정일: 26-06-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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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연합예베 간증하는 법 (2026년 6월 28일) - 최영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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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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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시간에 간증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집중되어야 할 예배에서 개인의 경험담을 말한다는 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간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면서, 받은 은혜를 회중에게 알리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시편 22:25, 35:18, 40:10).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입었을 때 사람들 앞에서 공표하듯이 우리도 은혜를 입었으면 회중 앞에서 공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이것이 간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교회 주일 연합 예배에서는 간증이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증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회중들이 간접적으로 은혜를 체험케 하고,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모든 간증이 예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일 연합 예배 때에 피해야 할 간증이 있습니다. 축복 간증입니다. 자신만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다는 인상을 주어, 회중에게 은혜나 감동보다는 부러움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사랑, 평안, 기쁨, 지혜, 능력 등이 진정한 복인데, 물질적인 복만이 유일한 복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묵상이나 말씀을 통해 깨달은 은혜를 나누는 간증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상적인 말을 나열하고, 자신의 영적 우월감을 과시하는 것으로 끝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주일 예배에 도움이 되는 간증은 구원 간증과 삶공부 수료간증, 그리고 사역 간증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침례 간증에는 감동이 있고 파워가 있습니다. 구원 간증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의 삶, 예수님을 영접한 후의 삶,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때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수를 믿기 전에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죄 가운데 살았던 구체적이고 생생한 예를 들도록 해야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다음에 진정한 평안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이 누리게 된 진정한 평안의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삶공부 수료간증도 이와 같은 순서로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것을 말하면 됩니다.
사역 간증도 예배에 도움이 됩니다. 사역 간증에는 목장 간증, 전도 간증, 선교 간증이 있습니다. 이때에도 자신의 사역이나 삶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면 예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역 간증의 핵심은 마태복음 6장 33절입니다. 하늘나라와 그 의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니까 하나님께서 영육 간의 필요를 채워 주시더라는 것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그 의에 우선순위를 두기 어려웠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순종하기로 결심했는지, 그리고 순종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상의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채워 주셨는지,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말해야 합니다. 간증의 초점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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