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6-05-03 19:46 수정일: 26-05-03 19:46
|
위로와 소망과 헌신 (2026년 5월 3일)
|
|
|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73
|
사랑하는 김은진 자매를 주님 품에 보내는 천국환송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마지막 자리는, 자매의 인생이 얼마나 값지고 고귀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는 바람에 수 십명이 뒤에 서신 채로 예배를 드려야 했고, 이 땅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애통함과 그리움, 그리고 소망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추모사와 추모영상에 담긴 자매의 아름다운 삶은 우리 마음에 다시 한 번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고, 그 흔적을 따라 살고 싶은 소원을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인생이 한 번은 지나야 하는 그 관문을 우리보다 조금 앞서 통과 하였습니다. 부활과 영생과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현실을 해석해 내는 능력입니다. 견고하여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 기쁨의 그 날을 고대하며 오늘을 넉넉히 살아내기 바랍니다.
오늘 또 한 명의 싱글 목자가 우리 교회에 세워집니다. 청년의 시절, 할 것 많고 꿈 많은 이 시절에 그의 삶을 주님과 영혼을 위해 드리기로 헌신하였습니다. 사명 주실 때 감당할 능력도 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손길이 김성중목자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밀알 목장을 이양합니다. 첫 싱글목장이었던 밀알목장을 저희 부부가 강재언 목자님, 서영주 목녀님으로부터 이양 받았습니다. 2대 밀알목장은 쌍둥이 분가를 이루어 과달라하라 목장, 니카라과 목장으로 보내고 한 명의 vip 형제와 함께 3대 밀알목장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홉 명의 목원을 4대 밀알목장으로 이양합니다. 김성중 목자와 더불어 아름다운 역사를 계속 펼쳐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부부는 당분간 김예람목자와 함께 과달라하라 목장을 섬깁니다. 과달라하라 목장이 다시 따로 목장으로 모이게 되면 전체 목장을 탐방하며 성도님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의교회를 통해 영혼구원의 역사와 제자가 만들어 지는 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서 감사합니다. 그 귀한 일의 한 증인으로 세움 받는 김성중 목자를 우리 공동체가 함께 축복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