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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20 15:49 수정일: 20-06-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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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중보기도팀 (2020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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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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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저녁에 zoom을 통해 캐나다 한인침례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가정교회에 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가정교회 집회도 많이 다녔고 평신도세미나를 통해 많은 강의를 했는데도 목회자들만을 위한 강의라 그런지 오랜만에 긴장감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담임목사를 위한 중보팀장님에게 강의를 위한 기도부탁을 따로 드렸습니다. 아마 팀장님은 팀원들에게 바로 기도제목을 전달하셨을 테고 팀원들은 제 강의를 위해 기도해 주었을 것입니다. 그 능력에 힘입어 생각했던 이상으로 편안하게 강의를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치유를 위한 중보기도 팀장님은 수시로 저에게 연락이 옵니다. 아버지 목사님의 건강이 어떠신지 물어오고, 우리 목원 중 연락이 잘 닿지 않는 사람의 치유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물어옵니다. 이런 연락을 받을 때 마다 왠지 기분이 참 좋습니다.
Vip 중보기도 팀장님도 목장의 vip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물어 오시고, 교회학교를 위한 중보기도 팀장님도 아동부와 유스부에 특별한 행사나 기도제목이 있을 때 따로 기도제목을 전달 해 주십니다.
사역자를 위한 중보기도팀장님은 목장 사역자로서의 저와 아내의 기도제목을 체크 해 주시고, 온라인 상황으로 접어 든 가운데 예배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고민하는 예배중보기도 팀장님도 꼭 필요한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물어 옵니다.
이 여섯 중보기도 팀장들의 한결같은 헌신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든든합니다. 기도제목이 생길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올 해 목회적으로 가장 잘한 일이 중보기도팀을 만들고 이 분들을 팀장으로 세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보기도 팀장들은 성도님들이 기도제목을 부탁해 올 때 보람을 느낍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한다는 것은 그 분들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는 의미가 됩니다. 수시로 기도부탁을 하시고,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알려주시고. 기도가 응답되었을 때는 그 결과를 꼭 알려주셔서 기도하는 보람과 응답의 기쁨이 서로 안에 충만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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