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7-05-28 22:03 수정일: 17-05-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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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선교계획(2017년 5월 28일)-조성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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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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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교계획을 칼럼을 통해 말씀드리는 이유는 작년과 많은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Love first nations ministry를 통해 유스부 소연이가 처음 참여하고 이어서 작년에 유스부 9명이 릴루엣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 선교단체의 리더십이 두 개로 나뉘면서 저희 교회도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Lytton 밴드를 개척하며 섬기기로 한 단체와 Bridge river, Fountain밴드를 섬기기로 한 단체가 있는데, 저희는 이전에 사역을 했던 Fountain 밴드를 섬기는 것이 지속적인 선교를 위해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후자의 단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달라진 점은 이전 단기선교는 한인교회들과 multiculture교회가 연합하여 팀을 구성해서 갔다면 이제는 한 밴드에 한 교회가 책임지고 선교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우리 사랑의 교회 자제적으로 단기선교팀을 꾸려야 합니다.
여기엔 장점과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우리 교회가 단기선교의 경험이 부족하여 선교훈련, 비용, 체류문제등의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스부 몇 명은 다른 교회와 교제하는 기쁨이 사라졌다고 벌써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 문제는 어려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릴루엣 선교를 효과적으로 담당해 오고 계신 선교사님께서 훈련과 체류하는 문제에 전문가여서 모든 부분을 세팅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다른 교회 지체들이 있을시 여름에 있을 훈련에 함께 한다면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엔 3~4밴드를 섬기기 위해 40~50명씩 필요했다면 이제는 한 밴드를 섬기기에 10명 내외로 팀을 꾸려도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되어 큰 장점은 어른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전 선교는 아무래도 여러 교회의 청년, 유스부가 거의 90%이상이고, 어른들은 식사만 책임지는 역할이였기에 같이 사역하는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 자체적인 선교는 모두가 하나 되어 진행해야 하기에 사랑의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가진 다양한 은사와 역량이 현장에서 직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릴루엣 선교의 가장 큰 부분은 원주민 어린이를 위해 캠프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아픔의 역사, 지배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 철저히 마음이 닫힌 저들을 향한 유일한 방법이여서 감사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역의 범위가 좁아 아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두드리면 열리는 문이기에 정성을 다해 여름캠프를 인도하여 마음을 얻고(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도울 방법(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 겨울용품 보내기, 밴드내의 수리등)을 찾는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들께 부탁드리는 것은 선교를 자원해 주십시오. 선교지를 품고 기도하며, 훈련을 받으면서 선교를 명령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같이 땀을 흘리고, 한해 한해 변해가는 원주민 아이들을 보는 기쁨이 얼마나 큰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저와 유정호 목자가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다음주부터 있을 모집광고, 펀드레이징, 선교훈련 프로그램, 어른사역 확대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논의하고 실행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저희를 도와주시고, “2년에 한번씩은 직접 간다”는 결심과 함께 처음으로 사랑의 교회 선교팀을 보내는 올해에 헌신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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