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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3 16:17 수정일: 19-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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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수련회를 가집니다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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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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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 목장은 가정교회입니다. 이 가정교회가 모인 연합교회가 사랑의교회입니다. 그래서 각 목장은 작은 개척교회와도 같은 곳입니다. 이 가정교회를 목양하는 지도자를 목자라고 부릅니다. 목자는 각 목장의 담임목회자와 같습니다. 목장식구 이름을 하나씩 불러가며 기도하고 심방하며 양육하고 섬기기 때문입니다.
제 역할은 목자님들이 지치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목회의 목표는 목자님들이 하늘나라 갔을 때 저보다 더 큰 상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안에서 목자님들의 목양을 돕는 많은 통로가 있습니다. 초원모임, 목자수련회, 가정교회세미나, 목자컨퍼런스, 목자목녀 기초다지기 등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 간 이런 통로들이 우리 안에서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였습니다. 목자부부들이 소명을 다시 확인하고 주님 안에서 깊은 위로와 격려를 받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자수련회를 가집니다. 사실 지난 봄부터 목자수련회 강사를 위해 기도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우리교회 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전해 주실 분을 찾으면 찾을수록 떠오르는 분이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를 은퇴하신 김재정목사님이셨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삶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말씀으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수 있는 목사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김재정목사님을 강사로 모시는 교회는 대부분 지역이 연합하여 함께 집회를 엽니다. 한 교회만 말씀을 듣고 보내 드리기에는 아까운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각오로 저희 교회 목자부부들을 위해서만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김재정목사님께 연합집회나 교회부흥회가 아닌, 목자수련회 강사로 와 달라고 부탁드리는 자체가 예의가 아닐 수도 있는데 목사님께서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귀한 강사님을 목자수련회에 초청하였습니다. 목자님들은 일 당 백의 마음으로 은혜 받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일정을 빼 놓으시고 올인하는 심정으로 결단하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목장식구들은 목자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혹시 도울 일이 없는지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25일(금)-26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캐나다 국경에 맞닿은 워싱턴 주에 있는 기도원으로 들어갑니다.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여 토요일 오후에 하산합니다. 특별한 프로그램없이 목사님이 전해 주실 네 번의 말씀에 집중하고 뜨겁게 기도하려고 합니다. 10월 마지막 주 목장은 공식적으로는 쉽니다. 목자수련회를 마치고 27일 주일예배는 김재정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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