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회칼럼 말씀듣기 나눔터 찬양듣기 포토앨범 목자방 교회소개 가정교회란
ㆍ Sarang 교회가 Surrey에 있을 당…
ㆍ 어느새 저렇게 자랐는지요... …
ㆍ 상빈 형제, 귀한 따님이 태어…
ㆍ 축하해요 상빈형제!! 이쁜 따님…
ㆍ 많이 찍어주셨네요^^ 귀한 자료…
ㆍ 와우!!! 식스 "퀸" 이네요^^ …
ㆍ 간사님, 우리교회 홈피를 다 뒤…
ㆍ 다재다능한 분들이 우리 교회엔 …
ㆍ 영상 제작하시느냐 덩말 고생 많…
작성일: 21-09-25 18:56  수정일: 21-09-25 18:56
캘거리 잘 다녀왔습니다 (2021년 9월 26일)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741  
캘거리에서 열린 한인침례교 캐나다지방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목회자부부 4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앨버타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여러 변수가 많았습니다. 호텔까지 셔틀버스가 운행하기로 되어 있던 것이 취소되고, 식당에 dine in이 금지되어 매 끼니를 도시락을 주문해서 각자 방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등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준비하는 저희 임원진 속이 타 들어 갔지만 큰 어려움 없이 은혜가운데 잘 마쳐 감사합니다.

캘거리에서 모인 베니핏으로 둘째 날에는 밴프 관광이 있었는데, 밴프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 있던 목사님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날씨도 지난 몇 주간 가장 화창했다고 합니다.

보통 목사님들의 모임이나 회의는 딱딱하고 재미없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침례교 목회자모임은 좀 다릅니다. 꼭 가정교회 목회자들 모인 것처럼 마음이 통하고 정이 흐릅니다. 이번 총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첫 날 개회 예배부터 찬양과 말씀으로 마음이 활짝 오픈되고, 이어지는 나눔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뜨겁게 기도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사흘 내내 이어졌습니다. 순서를 마친 후에도 담소가 이어지는, 이 모임이 총회인지 부흥회인지 모를 정도로 우리 임원진이 기도하며 기대했던 그런 모임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3년 간 캐나다 한인침례교 회장직을 맡아 섬겼습니다. 원래 임기는 2년이지만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총회를 갖지 못해 자연스럽게 일년이 더 연장되었습니다. 한인침례교 지방회가 첫 결성되고 초대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돌아보면 특별한 업적은 없지만, 전체 모임을 따뜻하게 결속하는 역할을 잘 해 주어 고맙다는 인사는 많이 받았습니다. 모임이 기다려지고 모이면 즐겁고 헤어지면 생각나는 그런 모임을 만들고 회장직을 물려주게 되어 나름 보람이 있습니다. 저를 이어 회장을 맡으실 분은 대외적으로 미국 남침례교단과 미주한인총회 등의 큰 기관과 유대관계를 맺고 우리 지방회가 더 뻗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분이 되면 좋겠다고 기도했는데 딱 그런 분이 회장으로 선출되어 얼마나 기쁘고 홀가분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교회 담임목사를 위한 중보기도팀에 안전하고 은혜로운 총회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리고 떠났는데, 그 기도가 이루어 져 감사합니다. 중보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고를 듣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Total 79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8 나를 붙들어 매는 시공간 갖기 (2026년 11월 1일) 이은진목사 11-01 18
797 이겨도 싸우고, 져도 싸우고 (2026년 10월 25일) -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10-25 65
796 함께 서고 함께 앉기 (2026년 10월 18일) 이은진목사 10-18 98
795 은혜롭게 예배 드리기 힘들어요 (2026년 10월 11일)-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10-14 150
794 "나는 딱 여기까지" (2026년 10월 4일) - 이수관목사 이은진목사 10-04 208
793 오레곤 컨퍼런스 잘 다녀왔습니다 (2026년 9월 20일) 이은진목사 09-20 239
792 펜윅선교주일을 맞이하여 (2026년 9월 13일) 이은진목사 09-13 317
791 집회보고와 몇 가지 전달사항 (2026년 9월 6일) 이은진목사 09-05 334
790 강우람 전도사를 소개합니다 (2026년 8월 30일) 이은진목사 08-31 367
789 침례교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 (2026년 8월 23일) 이은진목사 08-23 364
788 주일연합에배의 의미 (2026년 8월 2일) 이은진목사 08-02 405
787 목자연합수련회 풍경 (2027년 7월 19일) 이은진목사 07-19 450
786 첫 목자연합수련회 (2026년 7월 12일) 이은진목사 07-11 482
785 삶공부 강사가 세워져 나가기를 (2026년 7월 5일) 이은진목사 07-11 428
784 주일연합예베 간증하는 법 (2026년 6월 28일) - 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06-28 490
783 목장의 두 가지 방향성 (2026년 6월 21일) 이은진목사 06-22 512
782 기적보다 더 큰 기적(2026년 6월 14일)-최영기목사 이은진목사 06-20 509
781 행복 고백 (2026년 6월 7일) 이은진목사 06-13 520
780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2026년 5월 31일) 이은진목사 06-01 538
779 한국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24일) 이은진목사 05-28 535
 1  2  3  4  5  6  7  8  9  10    

사랑의 교회(Sarang Baptist Church) | 담임목사: 이 은진(Eunjin Lee)

주소: 20784 93 Ave, Langley, BC V1M 2W5, Canada
www.sarang.ca, 전화: (778)89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