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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2-04 21:23 수정일: 21-12-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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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과 영접과 침례 (2021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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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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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 25기를 잘 마쳤습니다. 두 분이 수료하였습니다. 보통은 삶공부 등록자가 다섯 명이 되어야 오픈을 하는데 이번에는 예외를 두었습니다. 두 명 모두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았고, 이번 기회에 꼭 수강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명 중 한 명만 결석해도 저와 일대일로 수업을 해야하는 어색한 상황이 벌어졌을텐데 다행히 두 명 모두 개근하여 그런 난감한 상황은 맞닥뜨리지 않았습니다. 한 명은 노스밴에서 한 명은 랭리에서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오는 쉽지 않은 길이었음에도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완주 한 두 분을 칭찬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이 두 분이 생명의 삶을 마쳤을 때 다다르게 될 지점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두 분 모두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침례로 이어지는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두 분 다 생명의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잘 알고 믿기 원하는 소원이 크고 간절했기 때문입니다. 그 소원이 한번도 식지 않고 끝까지 이어져 감사합니다. 수료와 더불어 주저함 없이 예수영접모임에 들어와 예수님을 영접하고 침례식을 가지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보람이 있습니다.
수료생 가운데 한 명은 우리목장 목원입니다. 지난 목장모임에서 목원들에게 그렇게 도전했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13주 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을 때 현재 다다른 지점이 놀랍지 않냐는 것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지난 3개월이, 거대한 믿음의 도약을 이룬 3개월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약혼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 성령님이 거하시는 전이 되었습니다.
모든 생명의삶 기수마다 고유한 은혜와 특별한 감동이 있듯이 이번 25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가장 적은 수강생이었지만 받은 은혜와 거둔 열매는 풍성합니다. 전원이 개근했고, 전원이 기말고사에서 9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전원이 예수님을 영접했고 전원이 같은 날 침례를 받습니다. 이 기세로 전원이 주님의 제자로 튼튼히 자라 날 것입니다.
13주간 가정을 삶공부 교실로 오픈해 주신 강재언목자님, 서영주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커피와 따뜻한 환대로 최적의 수업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펜데믹 후 대면예배로 모여 벌써 두 번째 침례식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침례를 받는 분들에게도, 함께 축하하는 믿음의 교우들에게도 하늘 문을 열고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웃음소리가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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