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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7 19:32 수정일: 22-09-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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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보물, 고난과 공동체 (202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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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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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님 닮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도구가 있습니다. 고난과 관계(공동체)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고 깊게 만드십니다. 감당할만한 고난만 주시고 감당하지 못할 고난은 피할 길을 마련하십니다. 그래서 사실 염려할 것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고난이 닥칠 때는 언제나 힘이 듭니다.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인내입니다. 고난이 올 때 피하지 않고 그 아래 머물러 있는 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가장 알맞은 강도로 빚어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머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관계입니다. 위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옆으로는 이웃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흘러 들어오면 그 사랑은 반드시 이웃을 향해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웃과의 관계가 막혀 있다면 역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음을 추적해 보아야 합니다.
C.S. 루이스는 ‘사람이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결혼과 신앙생활이다’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신앙생활에는 반드시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 관계를 이루기 때문에 거기에는 갈등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 갈등의 현장이 바로 우리가 예수님의 성품을 훈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나 홀로는 경험 할 수 없는 복 된 자리입니다.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내 신앙의 진짜 실력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관계의 해결책은 언제나 두가지입니다. 회개와 용서입니다.
고난이 올 때 함께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는 영적가족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관계 속에서 훈련 받을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목장이 그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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