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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17 18:54 수정일: 24-08-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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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하려고 열망하십시오(2024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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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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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예언의 은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에는 예언의 은사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사랑을 추구하십시오. 신령한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특히 예언하기를 열망하십시오.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덕을 끼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고전 14:1,3)
예언의 은사는 사람(교회)에게 덕을 끼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언 하기를 열망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구나가 예언의 은사를 계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향해 마음을 주실 때 그 마음을 잘 담아 위로하고 격려하면 예언의 말씀이 됩니다.
제 아이폰 메모에 “내가 받은 예언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 중 최근 받은 말씀 세 개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 오레곤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 온 참가자 중 한 명이 이런 간증을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에 어려서부터 다녀서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자라다가 평신도세미나에서 가정교회에 대해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교회가 하고 있는 가정교회가 무엇인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18년 전에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할 때 담임목사님이 얼마나 수고하셨을까 하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흘러가는 간증 중 한마디였지만 저에게는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은진아! 성경적인 교회 세우느라 애썼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화요일 저녁마다 행복의길 삶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감사일기가 주제가 되어 서로에게 감사의 표현 세 가지씩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 수강생은 저에게 “인생이나 신앙에서 무슨 문제가 있든지 목사님에게 가지고 오면 답이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또 한 수강생은 “닮고 싶은 롤모델이며 부드럽고 온유하지만 호구가 아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을 청년답게 표현한 것이지요.^^ 이 말이 저에게 격려가 되어 며칠 째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은진아, 네 모습 그대로 내가 사랑하고 사용한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예언의 메시지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언의 말씀을 되도록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없는 말을 애 써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형제 자매를 볼 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려 합니다. 그 때마다 받는 분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는 것을 봅니다. 우리 모두 예언의 은사를 활용하고 계발해 나갑시다. 우리 공동체에 덕과 위로와 격려가 가득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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