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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13 07:01 수정일: 25-07-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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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밴쿠버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2025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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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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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 년에 두 차례 참석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봄과 가을에 열리는 가정교회를 위한 목회자 컨퍼런스입니다. 목회자 컨퍼런스는 가정교회를 잘 세우기 위한 각양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곳입니다. 삶공부 속성수강을 비롯하여 심포지엄, 그룹토의, 사례발표, 예배 등을 통해 가정교회 정신을 새롭게 새기고 배움과 충전을 받는 곳입니다.
목회자 컨퍼런스는 북미에 가정교회를 하는 교회들이 자원하여 돌아가며 섬기고 있습니다. 이미 20년 이상 지났기때문에 웬만한 교회들은 컨퍼런스를 한 번씩은 섬겼습니다. 토론토 목민교회, LA 포도원교회, 달라스 예닮교회, 어스틴 늘푸른교회, 올랜도 비전교회 등은 두 번 내지 세 번씩 섬기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밴쿠버 사랑의교회에서 컨퍼런스가 열리기를 오래전부터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컨퍼런스를 섬기기에는 우리교회 역량이 아직 부족한 면이 있고, 무엇보다 교회 건물이 없다는 이유로 매 년 섬김 권유를 보류해 오고 있었습니다.
밴쿠버에는 큰 가정교회는 없지만 숫자는 많습니다. 2년 전 한 지역이 더 분가되어 세 개의 지역이 매 달 지역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북미 전체에서 세 개의 지역으로 모이는 곳은 밴쿠버를 비롯하여 LA와 토론토 세 곳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많은 가정교회 숫자를 가지고 있는 밴쿠버에서, 매 해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섬김만 받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빚이었습니다. 그래서 밴쿠버 세 지역목자가 모여 연합으로 컨퍼런스를 한 번 주최해 보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 결정을 집사님과 목자님들이 흔쾌히 수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6년 4월에 밴쿠버 지역연합으로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를 주최합니다. 건물은 밴쿠버 한인침례교회당을 사용합니다. 폴민 담임목사님이 기꺼이 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셨습니다. 3박 4일 간 북미와 선교지에서 오시는 목회자 120명을 섬기게 됩니다. 컨퍼런스는 세미나와는 달리 숙소는 호텔에 묵습니다. 주최하는 교회는 식사와 라이드를 섬기게 되는데 밴쿠버에 있는 모든 가정교회가 협력할 것입니다. 기간은 2026년 4월13일(월)에서 16일(목)입니다. 내 년 밴쿠버에서 큰 행사가 있다는 것을 마음에 두시고 함께 기도로 준비해 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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