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26-02-28 21:54 수정일: 26-02-28 21:54
|
이성교제의 삶 1기 (2026년 3월 1일)
|
|
|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685
|
이성교제의 삶 1기를 마쳤습니다. 이성교제의 삶 공부는 가정교회 정식 과목은 아닙니다. 결혼을 앞 둔 커플이 수강하는 ‘커플의삶’은 가정교회 정식 과정으로서 우리 교회에서도 몇 기가 거쳐갔지만,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하는 커플이 들을 수 있는 과목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정교회는 싱글목장에서 공동체 내 연애가 시작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 이 과정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이 자료가 저에게도 흘러 들어왔습니다.
마침 이 즈음부터 우리 교회 내 싱글목장에서 교제를 시작하는 커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커플들이 진지하게 교제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제일 먼저 담임목사 부부에게 와서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교제사실을 알려 준 것이었습니다. 참 이뻤습니다. 그래서 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멘토링을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두 커플과 한 싱글 자매까지 총 다섯 명이 1기 이성교제의삶을 수료 하였습니다.
1기를 마치고 나니 이 과목이 꼭 커플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모든 싱글 청년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기는 공개적으로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오픈하려고 합니다. 과목의 주제와 내용은 상투적이거나 의례적이지 않았고, 구체적이고도 민감한 부분을 과감하게 다루었습니다. 크리스챤 청년의 썸과 연애, 결혼에 이르기까지 성경적 가이드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사랑의 출발선 –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하나요?
사랑의 기본개념 – 건강한 바운더리는 어떻게 설정하나요?
건강한 사랑연습 – 스킨십의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이별과 고독의 시간 – 이별을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
건강한 결혼관 – 이 결혼, 정말 해도 될까요?
다섯 번의 만남 중 첫 세 번의 만남은 상현 형제가 가정을 오픈 해 주어 모였고, 마지막 두 번은 저희 집에서 식사도 함께 하며 즐거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지난 5주 간 다섯 청년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마음에 든든함이 있어서 좋았고, 1기 답게 우리 싱글목장 안에서의 연애에 좋은 선례를 남겨 주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